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회복식 3일째.. 이름: 최나영 · 2005-12-16 02:08 · 조회 118
속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엊그제, 어제, 오늘..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군요.

이제는 울렁거림도 사라지고 약간의.. 과식하면 배 땡기는 그 느낌.. 만 남았습니다.

소화도 잘 되구요!

 

몸무게도 1키로 더 줄었습니다.

이제 좀 살껏 같습니다.^^

 

다만 몸에 힘이 없어 3~4 걸음만 걸으면 헥헥헥..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쉬어야 할 정도로 몸에 기운이 없습니다.

마치 할머니들처럼..;;

허리를 구부리고 두세걸음 걷고 쉬고 다시 걷고 쉬고를 반복 합니다.

어깨와 목도 좀 아프고요.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껏 같습니다.

회복식 2일째 너무 먹고싶어서 귤을 무려 5개나 먹었는데

속이 괜찮습니다.(물론 나눠서 먹었지만)

 

3일째인 오늘은 신 깍두기가 먹고싶어 고춧가루를 물에 씻어 먹다

감질나서 그냥 고춧가루 묻은걸 먹었는데.. 아직은 괜찮습니다.(조금 걱정)

 

밥은 처음엔 잡곡을 미음 만들어 먹다가

오늘은 흰죽을 끓여 반공기를 아침과 점심 나눠 먹었구요.

 

이제 살았다 싶네요..^^

박근수 · 2005-12-17

맑은 하늘을 언제나 보시려면
굳히기[현재 몸 길들이기]를
잘..........하는 것입니다.

밥 맛이 활활 살았을 때
이 때 조심신하는 것이 핵심 중에 핵심이니
[금..과식... 절대..소식]

음식물 앞에서 이 음식이 오기 까지 과정과
만남을(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히듭니다.

살아 함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