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생수단식 3일째 이름: 이현주 · 2006-01-04 20:34 · 조회 138
아침에 배가 꾸룩 거리더니 숙변이 나왔다.

그제는 마그밀은 6알 먹었는데 소식이 없어

어제 마그밀 2알을 추가 8알을 먹었더니 효과가 있었나 보다.

태어나서 그렇게 까만색 변은 처음 본것 같다.

아침에 한번 11시쯔음에 또 다시 한번..

속이 비워지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어제는 다리가 너무 저리고 아파 잠을 자기전에 유심히 보았더니 군데 군데 멍이 들어 있었다.

아! 이것이 명현 반응이구나..

그동안 아팠던 다리가 이렇게 나아가려나보다 라는 생각이 드니 고통도 기쁨으로 받아들여졌다.

오늘 아침에 화장실을 가려고 했을때 현기증에 하마터면 쓰러질뻔 하였다.

 

얼굴의 껍질 음.. 정확히 말하면 눈가와 입의 피부가 떨어지려나 보다.

피부가 버짐에 걸린 사람처럼 하얗게 일어나고 있다.

어제 아침에 구토 이후로 소금과 물은 꼭 먹어야 된다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적당히

내 몸이 허락해 주는 만큼만 먹고 있다.

그러다 보니 물은 1리터 정도

소금은 한번으로 끝!

암튼 벌써 3일째다..

힘내자. 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