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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단식 2일. 이름: 김시연 · 2000-12-09 09:17 · 조회 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생각해보면...
어쩌면 타인으로부터의 관심과 배려로 또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있다는 생각이든다. 모든 것을 멀찍하게
바라보면 나 아닌 그 누구도 타인이 될 수있듯이..
나도 누군가에겐 타인일테지...

아침에 배고픔이 느껴져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해피님과 박성홍님의 글을 읽고 다시 힘이난다.

어제는 일찍 잠이 들었다.
굳이 일어나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기싫은 마음에..
그냥 잠을 청했다.
이 단식기간에 운동을 가능한한 많이 해주는 것이
나의 목표인데..
어제는 운동을 못했다.
오늘은 죽을 3끼먹는날...일찍 일어난김에..
죽도 만들고..그래야겠다.

어제저녁: 밥 반그릇..된장찌개. 김치.
녹차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