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단식3일째 이름: 박지연 · 2006-02-26 06:10 · 조회 128
오늘 하루도 무던히 지나가네요

아침7시 30분쯤 깨어나서 두유 찻잣으로 반정도 데워 마시고 났는데

계속 피곤해서 다시 자리에 누워 3시 정도에 일어났어요ㅡ

샤워좀 하고 5시30분쯤 어제 타다 남은 분유 반컵 따뜻하게 해서

천천히 마시고(숨참고;;) 쉬고 있어요,

크게 배고프거나 하는건 없는데 화장실 소식이 없어서 좀 답답합니다 ㅠ

냄새는 비리지만 분유가 든든하긴 한가봐요

정말 배고픈건 못느끼겠어요,,

그래도 숨을 쉬면서 마실 용기는 안납니다ㅠㅠ

내일 주말이라 가족들이 모두 쉴텐데

최고 고비일것 같습니다.

음식 먹고 싶은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겠죠//

 

이광열 · 2006-02-26

무척 힘들게 분유를 드시는 것 같네요.
힘들게 분유를 드셔도 분유를 드시는 법을 상세히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처럼 힘들지 않은 분도 계신 것 같은데요.
앞으로 분유를 더 쉽게 먹는 법을 찾으셔야 하겠군요.

분유는 끌인 물을 식혀서 타먹는 것이 정석입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따뜻하게 해서 들거나 냉온수기에 나오는 온수에 냉수를 적당히 섞어
적당한 온도로 맞추는 것도 정석은 아닙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타서 두끼에 나누어 먹는 것은 권장사항이 아닙니다.
혹시 허기가 생기거나 기운이 빠지면 반드시 분유를 추가로 더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박지연 · 2006-02-26

아뇨~ 물데워서 분유타서 마시는데 마시기가 좀 역해요ㅠ
400ml에 분유100g 타서 마시는거 하루 한끼 양 아닌가요??
전 제가 적게 마시는줄 알았는데요~ㅠ

이광열 · 2006-02-26

제 표현은 물을 데우는게 아니라 물을 끊인 후에 식히는 것입니다.
어린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때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박지연 · 2006-02-26

네 끓여서 먹었구요 결혼도 안했습니다.
아직 학생인데요
참 말씀하시는거 기분 언짢네요

이광열 · 2006-02-26

제가 남자라서 어린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때는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모르고
지금 그 간단한 방법도 잘 모르는 제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제 표현력이 미숙하였습니다.

윤지혜 · 2006-02-26

지연씨.. 그냥 두유 드세여.분유가 안 맞나 부다,,;;
전.. 그냥 생수 단식 하구 잇어여..기운 빠져요 ㅡ; ㅋㄷ
뭐 먹고 싶은 생각이 살살 들기도 합니다. 무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봅시다 ^^

박지연 · 2006-02-27

이광열님,
님의 뜻을 오해했네요, 우선 뜻 오해한것 죄송하구요
님의 답변을 기다리다 잘못알아듣고 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많이 예민해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