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몸에 힘이 빠져 마치 감기, 몸살에 걸린듯 합니다.
어제 저녁 8시 부터 읽기 시작한 '잘먹고 잘사는 법'이란 제법 두터운 책을 오늘 아침까지 다 읽었습니다.
아, 물론 날은 새지 않았고요.
그 책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어떻게 지구를 갉아 먹고 있는가를요.
여러분들도 꼭 시간내셔서 읽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11시경 스르르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1시 30분, 한차례 소변을 보니 여전히 진한 노란색이고 냄새가 심합니다. 아마도 몸의 나쁜 찌꺼기가 아직 배출이 안된 모양인가 생각합니다.
다시 잠들려고 노력했지만 노력할 수록 정신말 말똥 거리다 3시를 넘겨서 잠이 들었습니다.
6시 50분 알람 소리를 들었지만 천근만근의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눈을 뜬 직후 다 읽지 못했던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다 읽으니 9시가 되었습니다.
대변을 보니 어제와 비슷하게 냄새가 엄청 심한 누런 설사가 나왔습니다.
숙변이 빠졌으면 좋겠는데...
처가 대전 유성으로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외박을 하니 도저히 딸네미 둘을 건사하기가 힘들어 친척집에 하루 맡기니 다른 가사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 홀가분합니다. 저는 집에서 단식하고 있거든요.
이불을 정리하고 대충 청소기로 청소하고 나니 9시 40분, 등산화 챙기고 목욕준비하고 집을 나선 시간 10시.
집 뒷쪽에 있는 '운암산'을 약 1시간 가량 산책하려 했는데 완전 뒷동산 수준이라 이리저리 산책했지만 40분을 넘지 않았습니다.
목욕탕에 간시간이 11시.
냉온욕을 2분간격으로 3회 실시 후 10분 휴식, 그리고 다시 3분 간격으로 2회 실시 한 후 때를 밀고 나오니 1시 10분.
뜨거운 물에서 나올 때는 약간의 현기증이 있었으나 냉탕에서 나올 때는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피곤이 엄습해 약 1시간 30분 낮잠을 청했으나 깊이 잔 느낌이 노지 않습니다.
2시 40분 차로 유성에서 출발한다는 처의 문자를 보고 대략 지금 쯤 도착할 때가 되었지 않을까 생각되어 애들도 데려오고 겸사겸사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잠시 자준 것이 몸은 홀가분 하게 만드네요.
어제 쓴 글에 간세척에 관한 질문을 했는데 일단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단식 나흘 째나 되는데 기력도 많이 쇠해졌고 체력도 장담 못하는데 간세척을 잘못해 오히려 단식의 원래 의미를 상실해서 몸이 더 축나는 것을 막고자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답변 주신 이광열님께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어제 저녁 8시 부터 읽기 시작한 '잘먹고 잘사는 법'이란 제법 두터운 책을 오늘 아침까지 다 읽었습니다.
아, 물론 날은 새지 않았고요.
그 책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어떻게 지구를 갉아 먹고 있는가를요.
여러분들도 꼭 시간내셔서 읽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11시경 스르르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1시 30분, 한차례 소변을 보니 여전히 진한 노란색이고 냄새가 심합니다. 아마도 몸의 나쁜 찌꺼기가 아직 배출이 안된 모양인가 생각합니다.
다시 잠들려고 노력했지만 노력할 수록 정신말 말똥 거리다 3시를 넘겨서 잠이 들었습니다.
6시 50분 알람 소리를 들었지만 천근만근의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눈을 뜬 직후 다 읽지 못했던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다 읽으니 9시가 되었습니다.
대변을 보니 어제와 비슷하게 냄새가 엄청 심한 누런 설사가 나왔습니다.
숙변이 빠졌으면 좋겠는데...
처가 대전 유성으로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외박을 하니 도저히 딸네미 둘을 건사하기가 힘들어 친척집에 하루 맡기니 다른 가사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 홀가분합니다. 저는 집에서 단식하고 있거든요.
이불을 정리하고 대충 청소기로 청소하고 나니 9시 40분, 등산화 챙기고 목욕준비하고 집을 나선 시간 10시.
집 뒷쪽에 있는 '운암산'을 약 1시간 가량 산책하려 했는데 완전 뒷동산 수준이라 이리저리 산책했지만 40분을 넘지 않았습니다.
목욕탕에 간시간이 11시.
냉온욕을 2분간격으로 3회 실시 후 10분 휴식, 그리고 다시 3분 간격으로 2회 실시 한 후 때를 밀고 나오니 1시 10분.
뜨거운 물에서 나올 때는 약간의 현기증이 있었으나 냉탕에서 나올 때는 그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피곤이 엄습해 약 1시간 30분 낮잠을 청했으나 깊이 잔 느낌이 노지 않습니다.
2시 40분 차로 유성에서 출발한다는 처의 문자를 보고 대략 지금 쯤 도착할 때가 되었지 않을까 생각되어 애들도 데려오고 겸사겸사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잠시 자준 것이 몸은 홀가분 하게 만드네요.
어제 쓴 글에 간세척에 관한 질문을 했는데 일단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단식 나흘 째나 되는데 기력도 많이 쇠해졌고 체력도 장담 못하는데 간세척을 잘못해 오히려 단식의 원래 의미를 상실해서 몸이 더 축나는 것을 막고자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답변 주신 이광열님께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