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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마음을 정화시킨다는 3주째 생수단식 16일째) 이름: 김한기 · 2006-03-16 21:13 · 조회 127
 

오늘의 날씨는 한국의 전형적인 날씨예요.

정말로 따뜻해요.

오늘은 나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용서했다.

그래서 그런지 발걸음이 가볍다.

몸무게는 어제의 그대로 68키로이다.(단식후 9.5키로 빠짐)

물은 1.5리터 가량과 죽염을 조금 먹었어요.

오늘도 변을 보았는데 시커먼 설사같은 변을 보았어요. 

아직 숙변이 나오지 않아 배를 계속 맛사지를 해주고 있어요.

자고나면 목구멍과 입안이이 많이 탄다. 

열이 많이 나는 느낌이다.

운동은 30분이상 걷기를 하였음. 

발만 뜨거운 물로 맛사지한 후 잠시 휴식후 새벽1시쯤 잤어요.

6시 30분에 일어났어요.(5시간 30분간 수면) 

오늘도 저와 같이 단식하시는 분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우리 몸 속에는 “기”라는 것이 있는데 단식을 하고 나면

그 기가 길러지고 충실해진다.

 

“기는 호흡에 정비례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단식을 하면 무의식  중에 호흡이 깊어지고,

 

호흡량이 평상시보다 1.5~2배로 증가한다.

 

깊은 호흡에 의해 산소의 공급이 증가하고, 몸 속에 기가 충만 하는 것이다.

 

또 하나 단식을 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저한 변화는 몸이 가벼워지고 활동에 대한

 

의욕이 솟는다는 점이다.

 

무슨 일에 대해서도 흥미가 솟고, 적극적이 되며 도전에 대한 의욕으로 충만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음역이 넓어지고 성량도 풍부해진다.

 

성격도 개선된다.

 

비록 위와 같은 변화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점이 미미하다 할지라도 단식을 한

 

사람이면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나>가 아니다.” 라는 느낌을 분명하게 경험할

 

수 있다라고 한다. 

윤지혜 · 2006-03-16

대단하세요... 16일면.. 오래 하셧네요.. 아무튼 좋은 효과 보셧다니..축하 드립니다
^_^ 새로운 나 로 다시 태어 나세요 ^^ 행복하세요~!!

김한기 · 2006-03-17

윤지혜씨의 깜찍한 글 감사합니다.
단식이 끝나면 세상이 넓게 보였으면 좋겠어요.
부족한 이웃에게 나누어 드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