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내일부터 단식 이름: hoo · 2006-04-18 06:09 · 조회 90
예비단식 마치고 내일부터 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만성 변비를 고치고,  몇개월간 우울했던 내 젊은 날들을 이제는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정신적으로 강인했던 내모습은 다 어디 갔는지 ......이번 성공으로 내자신을 이겨보고 싶습니다.

육체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김세라 · 2006-04-18

저도 내일 부터 단식을 시작해요. 만성으로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를 고치고^^ 저도 제자신을 이겨보고 싶어요~ 힘냅시다!!

박근수 · 2006-04-19

알고보면 정신이 몸이고 몸이 정신입니다.

몸이 있으니 정신이 드러나고 정신이 나타난 데가 몸인데
정신은 더럽거나 약하거나 칼로 자르거나 모양으로 없어지는
물건이 아닌데도 알음알이로 분별사량하는 바람에 본래 있지도
않은 희노애락 우울을 만들어 헷갈리게 합니다.

단식을 잘 쓰시면 두 가지에 다 소용있습니다.
자잘한 병증은 소리없이 항복하고 물러갑니다.

두 분 모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