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변화(단식나눔) 글수 7,261

목요일 이름: 신슬기 · 2006-04-21 09:54 · 조회 59
오늘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그리 힘들지도 않고

분유도 꼭꼭씹어서 천천히 마셨어요.

스텝퍼도 25분정도 했어요.

물도 여러번 마셔주었구요, 현기증이나 다른 증상은 없네요.

근데 정말 잠이 많이 줄어서 5시간 수면이면 깨어나네요.

오늘 엄마께서 과자를 많이 사오셔서 좀 불안했는데

다행히도 유혹같은걸 별로 느끼지 못하고 꾹참고 잘견뎠습니다;;

제가 원래 밥은 안먹고 ( 원래 하루 한끼정도 식사면 하루 버티거든요,, )

과자는 제대로 받는날이면 3봉은 거뜬하거든요.

군것질의 마왕이죠

그치만 지금껏 잘 지켜온 저의 계획이 과자 한조각으로 인해 무너지는게

너무 가슴아플껏 같아 잘 참았죠.

(사실 과자 한 조각 먹었다가는 밥까지 먹을꺼 같아서~)

내일도 무던히 지나가길 바라며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

 

박근수 · 2006-04-22

만사 마음이 지어낸 대로 되어 집니다.

과자에 눈을 보내는 것도 거기요
손을 거두는 것도 거기........

이것이 건재함으로 단식도 알심있게 익어집니다.

이광열 · 2006-04-23

수면시간이 단축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생수단식 만이 단식 중 잠이 줄어든다는 오해를 깨버리게 되는군요.

분유를 씹어서 드시니 냄새가 역하거나 속이 느글느글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신슬기 · 2006-04-23

예 이광열님~
분유를 5번이상 꼭꼭 씹어서 마시는 중인데 그래도 냄새는 좀 역하네요
아무래도 지금 먹는 분유가 저한테 맞지 않는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