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식생활 글수 7

환경 호르몬 이름: 운영자 · 2012-07-20 02:38 · 조회 4

 

 "미래에는 환자에게 약을 쓰지 않고 인체 내의 자연 치유력(self-healing power)과 영양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것이다."
                                                           --에디슨(1847-1931)

 

   환경 호르몬

'Endocrine Disruptors' (내분비 교란 물질),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내분비 교란 화학 물질)
 

"죽음의 덫 환경호르몬" -- http://www.ehormon.wo.to
"여자라고 예외일 수 없다. 유방암 일으켜"... 중앙일보 기사 Click

"최근 사람의 정액량·정자수 감소, 정자 운동량 저하, 정자 기형율 증가, 암발생 증가, 불임증 증가 등도 환경호르몬의 영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근래 여성들의 性성숙이 빠른 것도 각종 환경호로몬에 대한 폭로 증 대가 원인의 하나가 아닐까 의심받고 있다."
 『도둑 맞은 미래』에서

"단식을 통하여
화학물질을 체외로 배출할 수 있다."
-『Fasting and Eating for Health』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생선과 굴의 다이옥신 함유량이 가장 많았다.
이 유명한 환경 호르몬은 한번 들어오면 몸에 축적되어 정자 수를 줄이고 성인병을 일으키며, 아기의 성장에도 매우 해롭다."
중앙일보 2002년 05월 12일 기사에서
李弘揆(서울대의대 교수 내분비과)

주방세제서 환경 호르몬 검출  (2002.05.10)

시중에 유통 중인 주방용 세제류에서 인체에 해로운 환경호르몬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검출됐다.
9일 발표된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소의 ‘2001년도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이 주방세제 11개 제품에 대해 알킬페놀류 7종의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알킬페놀류가 1.74㎎/㎏에서 최고352.8㎎/㎏까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알킬페놀은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는 물질로, 국내에서도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위해관찰 물질로 분류돼 수입량과 유통량을 관리하고 있다. 아직 알킬페놀 잔류 허용치 기준은 전세계적으로 없으나, 이 물질이 포함된 물을 실험쥐에 먹였을 때, 정자수 감소와 성기 왜소화 현상이 나타난다는 연구보고가 나오면서 이를 규제하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알킬페놀류는 주방용 세제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추정된다”며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며, 영향을 줄 경우 최저 잔류량을 어느 정도로 규제해야 할지 보다 체계적인 종합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www.chosun.com
(金哲中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합성화학물질인 다이옥신, PCB, 유기염소계 농 약(DDT, BHC 등),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첨가제(스틸렌류, 비스페놀A, 푸탈 산 에스텔류), 산화방지제(BHA), 살균제(OPP), 비이온계 계면활성제(알킬페 놀산), 필(피임약) 등이 생체속에서 「가짜 호르몬」으로서 작용하여 정자 감소, 불임의 증가 등 생식계의 이상을 초래하고, 또 뇌신경계와 면역계의 이상(아토피와 암)을 일으키는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도둑 맞은 미래』에서

'男性' 죽이는 환경호르몬

저자:테오 콜본 등저
출판:사이언스북스
1997년 03월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남의 집 담벼락에 소변을 보고 있었다. 손으로 물건을 잡고 용변을 보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요즘 젊은이들은 정력이 떨어져 큰 일이야. 내가 젊었을 땐 손 놓고 용변을 봐도 바지를 적시지 않았는데 말이야” 했다고 한다. 그러자 아들이 대답하길 “아버지, 이렇게 잡고 있질 않으면 얼굴로 다 튀어서 그래요.”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이래 가장 섬뜩한 환경신문고인 ‘도둑 맞은 미래’에 따르면 머쓱했던 그 아버지가 진짜로 걱정해야 할 일이 생겼다. 요즘 아들들은 나이 든 아버지에 비해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숫자의 정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92년 프랑스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보면 1975년에 30세가 된 1945년생 남성들의 정자수가 정액 1㎖ 당 평균 1억200만 마리인데 비해 1992년에 30세가 된 1962년생 남성들의 정자수는 불과 5100만 마리였다. 이 두 집단간의 연령차이가 겨우 17세이고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짐작하고도 남으리라.

원래 남성의 정자수는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젠 완전히 거꾸로 돼버렸다. 확증을 얻는데 좀 시간이 걸렸지만 다이옥신이나 DES 같은 이른바 환경호르몬이 주원인으로 밝혀졌다. 미국 생식의학회의 보고에 의하면 임신을 하지 못하는 부부 중 거의 절반이 남편 정자의 수적 부족이나 운동성 저하 때문이라고 한다. 이젠 며느리가 소박을 맞을 게 아니라 사위를 소박 놓을 일이다.

뭍에 사는 동물 중 가장 빠르다고 알려진 치타도 절멸 위기에 놓였다. 개체수가 엄청나게 줄어든 것도 문제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더 직접적인 원인이 바로 정자수의 감소라고 한다. 치타의 경우에도 그 원인이 호르몬 유사물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아무리 자주 암수가 함께 삼밭에 들어도 수태가 되지 않으리라는 추측이다.

현대 남성들이 겪는 질병으로 가장 흔한 것 중의 하나가 전립선 비대증이다. 미국의 경우 전립선암이 남성 암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 같이 빈번한 전립선 질환이 출생 전에 겪은 호르몬 유사물질에 대한 노출에 상당 부분 기인할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충격을 더한다. 현대 남성들은 점점 더 남자 구실도 제대로 못할 뿐 아니라 생존 자체도 위협받고 있다.

우리 나라에도 환경호르몬의 피해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온 나라가 환경호르몬에 흥건히 젖어 미래를 송두리째 빼앗기기 전에 문단속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 동아일보 책꽂이 00/11/11 최재천(서울대교수·생물학)


1] 추천사

2] 감사의 말

3] 프롤로그

4] 저주

5] 대물림 독물

6] 화학 메신저

7] 호르몬 대참사

8] 불임이 되는 50가지 방법

9] 지구의 종말

10] 단 한 방

11] 여기, 저기, 그리고 모든 곳에

12] 상실의 연대기

13] 달라진 운명

14] 암을 넘어서

15]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16] 어렴풋이 보이는 것들

17] 맹목비행

18] 부록: 윙스프레드 선언문

19] 주석

20] 옮긴이 후기

21] 찾아보기


 

 
"인간의 몸은 안전하게 단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Dr. Fuhrman

"Every patient carries her or his own doctor inside"--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