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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단식원에 가지 않아도 되나요... 이름: 김진희 · 2001-03-04 21:39 · 조회 20
안녕하세요.
저는 1999년도에 처음으로 단식을 해보았습니다. 1년에 1번씩 정기적으로 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00년도에도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보식이었습니다. 1보식은 그런데로 지킬수 있었는데 2보식부터는 보식이란 관념에서 벗어나 일반식 아니 과식으로 이어지는 것을 두번이나 경험했습니다.
두번다 생수단식이었는데 저는 단식원에 1주일씩 들어가 단식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4일본단식을 했고, 두번째는 6일본단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
다시 한번 해볼까 하는데요... 이번에는 효소단식을 할까 합니다.
효소단식은 생수단식에 비해 보식일수가 짧아 보식을 잘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단식원에 휴가를 내어 가자니 부담스러워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저는 생수단식도 별어려움 없이 잘 했습니다.
단식원에 있을 때는 잘하다가 집에만 오면 마음이 흐트러 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출퇴근 단식원이 있다는데 그곳에 다니면서 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단식체험기에 올려진 글을 보니까 집에서도 가능한것 같아 질문을
할까 합니다. 효소를 구입해서 집에서 한다면 단식원에서 하는 관장이나 냉온수욕,
돈장찜질, 풍욕,경락맛사지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일 꺽정되는것이 관장인데요 효소단식을 하는 동안 관장을 안해도 되는지?
마그밀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꼭 씹어 먹어야 하나요.
양치질은 치솔과 치약을 사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죽염으로....
그리고 1보식부터 생식을 요구르트나 두유에 타서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류마티스라는 자가면역성 질환이 있는데 두번의 단식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보식을 잘못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런 질병도 꾸준히
단식을 하면 나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식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몸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다시 시작하자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번에는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해피님의 답변과 충고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올바른 단식을 알리는 해피님께 감사드립니다.

장성대 · 2001-03-05

효소단식이 좋을것 같네요.
일주일 단식이면 별로 힘들지도 않고 관장도 2번정도만 하면 되구요.
보식도 보식 식이요법해서 일주일이면 되구요.
너무 쉽죠.
저는 효소 단식을 지도하고 있는데 생수단식 지도할때보다 너무쉬워요.
원한신다면 식단도 짜 드리께요.
쉬우니까 단식을 길게 해도 되구요.
아니면 효소단식3일 에 그이후부터 생식을 하세요.
그리고 바로 식사하면 되니까 보식걱정은 끝.
모든것은 자기선택이고 견디어 나가는 것은 수행입니다.
화이팅!

┼─ 김진희(bium49@hanmir.com) : 꼭 단식원에 가지 않아도 되나요... 03/04 [12:15] ─┼
│ 안녕하세요.
│ 저는 1999년도에 처음으로 단식을 해보았습니다. 1년에 1번씩 정기적으로 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00년도에도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 보식이었습니다. 1보식은 그런데로 지킬수 있었는데 2보식부터는 보식이란 관념에서 벗어나 일반식 아니 과식으로 이어지는 것을 두번이나 경험했습니다.
│ 두번다 생수단식이었는데 저는 단식원에 1주일씩 들어가 단식을 했었습니다.
│ 처음에는 4일본단식을 했고, 두번째는 6일본단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
│ 다시 한번 해볼까 하는데요... 이번에는 효소단식을 할까 합니다.
│ 효소단식은 생수단식에 비해 보식일수가 짧아 보식을 잘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 생각과 단식원에 휴가를 내어 가자니 부담스러워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공복감을
│ 느끼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저는 생수단식도 별어려움 없이 잘 했습니다.
│ 단식원에 있을 때는 잘하다가 집에만 오면 마음이 흐트러 집니다.
│ 그래서 이번에도 출퇴근 단식원이 있다는데 그곳에 다니면서 할까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나의 단식체험기에 올려진 글을 보니까 집에서도 가능한것 같아 질문을
│ 할까 합니다. 효소를 구입해서 집에서 한다면 단식원에서 하는 관장이나 냉온수욕,
│ 돈장찜질, 풍욕,경락맛사지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제일 꺽정되는것이 관장인데요 효소단식을 하는 동안 관장을 안해도 되는지?
│ 마그밀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꼭 씹어 먹어야 하나요.
│ 양치질은 치솔과 치약을 사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죽염으로....
│ 그리고 1보식부터 생식을 요구르트나 두유에 타서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류마티스라는 자가면역성 질환이 있는데 두번의 단식으로도 효과를
│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보식을 잘못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런 질병도 꾸준히
│ 단식을 하면 나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단식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몸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다시 시작하자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번에는 꼭
│ 성공하고 싶습니다. 해피님의 답변과 충고를 기다립니다.
│ 그리고 올바른 단식을 알리는 해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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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 2001-03-06

안녕하세요..

보통 보식기간에서 일보식이 어렵다구 하지요.
일보식기간도 어렵지만 그러니깐 평상식으로 가서 생기는 식욕도 만만치 않지요.
그렇지만 이보식정도에서 하는 과식은 몸이 어느정도 견디어 내더라구요.
단 그러면서 점점 단식의 효과에서 부터 멀어져 가는거죠.
저두 단식을 하면 일보식기에도 조심하지만 이보식기에 가서 평상식을 하면서도
상당히 경계를 합니다. 이쯤에서 식욕이 어느정도 생길꺼다라구 생각하구
맘을 다져먹는거죠.
진희님이 경험이 있으니 담에는 더 잘 하실수 있을 겁니다.
단식보조용법은 여러종류가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요가와 니시식체조법을 합니다.
진희님이 궁금해 하신 요법들은 검색 해 보심 찾으실 수 있을꺼구요.
치솔이나 치약은 사용하는 것이 안 좋구요 소금으로 하십시요.
개운하지 않다면 레몬즙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간편하게 수입식료품점에 가면 농축레몬원액을 팔겁니다.
그걸 가지고 희석해서 입청소나 가글하거나 효소단식이라면 드셔도 됩니다.
관장 같은 경우는 커피관장이 상당히 좋습니다만 마그밀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효소단식으로 하시구 일보식기에 생식으로 하시는 것은 글세요..
효소단식이 끝나고 막바로 밥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구 그렇지만
저는 삼일정도는 여유를 주는 것이 좋다구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몸 상태를 봐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구 생각합니다.
두유에 태워 드셔도 좋구요..^^
마그밀은 씹어 먹으면 힘들죠..전 하라구 해도 그래 안 합니다.
가루 내어서 그냥 삼키세요.
약국에서 살때부터 열알씩이나 칠곱알씩 가루내서 싸 달라구 하던가요..
저라면 마그밀로 본단식 삼일전부터 장을 청소하구요.
단식 첫날과 이틀날 관장하구 그 담부터는 삼일정도에 한번정도 관장..
보식기에는 이틀이나 삼일정도에 관장 한번..인데..보식기 관장은 잘 조절해야 합니다.
장이 스스로 배설할수 있도록 해야 하기때문이죠.
관장은 어려버 보이지만 쉽습니다. 생각외로...
자가면역질환이라는 류마티스는 만성병이라구 알고 있습니다.
단식으로 그것을 치료하는 것에 대해선 저도 잘 알지 못합니다.
만성병의 완치는 단식으로도 많이 힘들다구 알고 있구요.
증상완화는 가능하지만 단식에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구
다시 예전병이 오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단식으로 한다면 기간도 장난이 아닙니다.
치료단식은 보통 생수단식으로 해서 본단식 기간이 보름을 넘어가구
한번으로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만성병 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게 중요합니다.
자연식을 꾸준히 계속 반복하구 단식을 병행하면서요.
이제까지 단식원에 쓸 비용이라면..전 아로마요법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아로마오일이 상당히 비싸지만 단식원비용이라면 쓰고도 남습니다.^^;;;
검색엔진으로 아로마사이트 검색해서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류마티스가 아니더라구 단식중에 아로마오일을 사용해보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유 되신다면 좋은 정수기 하나 구입하셔서 좋은 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정수기도 알아보심 믿을 만한 것이 있을 겁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해피 · 2001-03-06

진희님의 두번의 생수단식 경험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진희님에게 이미 많은 지식을 쌓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그 과정이 준 경험지식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세요.

류마치스는 말씀대로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몸은 아군이 적군을 방어하는 긴장을 늘 잘 수행합니다.
자가 면역은 스스로역을 면하는몸의 능력입니다.
건강한 세포는 '누가 아군인지 누가 적군인지'를 잘 학습받아서 구별이 가능합니다.
가공식의 유독성화학물
심한 육식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실제로 혈액내 에스트로겐 수치가 증가
육식으로 인한 암모니아 요소등의 독소로 인한 건강한 세포 약화
등은 관절내의 세포자동면역능력을약화시키고 학습받은 구별력을 상실하게합니다.
누가 적군인지 누가 아군인지.......
아무세포나 공격을 하게 되고 .......
애비도 모르고 애미도 모르고 .......
누가 선배인지 누가 선생님인지.......

단식업계의 지도자들은 류마치스는 단식으로 치료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중의 하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채식으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봅니다.
단식이후의 꾸준한 채식은 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손마디가 붇던 것들이 차분해 집니다.

단식으로도 효과를 보겠지만 안정될려면 꾸준한 채식이 따라야 합니다.
좋다고 고기를 가까이하면 바로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은 고유한 시간의 길이를 가집니다.
몸은 아이를 3개월만에 키워내지 못합니다.
몸은 아루아침에 질병에 들지 않습니다.
몸은 역시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생활을 바꾸고 식습관을 바꾸어 나갈때 그 징조를 조금씩 알려줍니다.
몸은 우리에게 희망을 미리 이야기 해 줍니다.
꾸준한 관심과 애정이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갑니다.

늘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