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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먹어도 되나요? 이름: 이혜순 · 2001-05-30 19:21 · 조회 14
본단식(10일)후 1차 화복식 4일째입니다.
미음이 차츰 적응이 되고 입맛도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은 너무 배가고파 아플지경이어서 생수와 참외 2조각을 씹어
즙만 삼켰습니다.
오늘 아침은 표고우린물과 생수, 참외2조각 즙만 먹었는데
참외를 먹어도 되는지요? 즙만말이죠...
회복식기간 내내 화장실을 못갔는데 마그밀을 먹지 말고 기다려 볼까요?
먹기만 하는데도 획복식기간 동안(미음먹고 힘나서 운동 병행)
1kg정도 더 빠졌습니다. 설태도 옅어지고 있구요..

성지연 · 2001-05-30

┼─ 이혜순(mdtae@hanmail.net) : 이정도는 먹어도 되나요? 05/30 ─┼

보식기간엔 되도록 유기농 식품을 사용하세요~

정 배가 고프시면 미음을 한끼 더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야채효소를 물에 타드셔도 힘이 덜 듭니다.
특히 참외는 냉한 음식이기때문에 설사,복통의 우려가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에는 농약이 잔류 하여 몸에 축적이 됩니다.

농약에 대한 현실을 알고 나면 무서울 정도로 심각합니다. 농약은 각종 암의 원인이 되며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지만 병원으로서는 진단과 처리가 어려운 일입니다. 단식은 장기내에 축적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4000년의 역사로 입증된 유일한 방법입니다.
엄청난 농약 사용량

◐사 과 -18-19회
◐여름배추 -5-10회
◐마 늘 -맹독성토양살충제사용
◐고 추 -5-6회
◐발 색 제 -고추.사과.대추.
◐참 외 -10회(약으로 인공수정)
◐수 박 -6회
◐ 파 -5-6회
◐부 추 -4회
◐ 벼 -4회

이종길 · 2001-05-31

안녕하세요..

혜순님 글을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재미있습니다 ^^
흠..코난친구 포비가 닉이시네요..그 포비 맞지요..
본단식 잘 마치신 것 추카드리구요
일보식 기간이 좀 가혹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적게 먹어도 좋은 때입니다.
이보식 기간 중에 그 만큼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본단식 기간과 일보식 기간중에 소금 섭취가 전혀 없기 때문에
보식 기간 내내 소금은 조금만 섭취하도록 하시구요.
무염 단식 중에는 신장에서 소금 흡수가 엄청 나거든요
그리고 삼일생수 칠일변형 단식이라면 일보식 오일 지나면 밥으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일보식 기간에 배가 고파서 위가 아플 정도라면 조금 문제라구 생각합니다.
낼 부터 죽으로 들어가시구요 모레는 밥으로 들어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현미로 하시는 것이 좋구요 낼 현미밥 짓구 그것을로 죽 만들고 모레부터는
밥 드세요 잡곡이 좋은데 콩은 소화가 잘 안 되고 가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하십시요 이보식 기간에 들어가면 콩도 넣어도 됩니다.
밥에 들어가서는 많이 씹어야 합니다
백번 씹어라 는 말도 있는 데 많이 씹는 것이 좋죠
턱도 발달되고 얼굴이 전제적으로 작아지죠 인상도 좋아지구요.
그렇지만 턱이 아플 정도는 안 되구 많이 씹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씹는냐도 중요합니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어느쪽으로 치우치게 씹게 되면
그쪽 눈이 반대쪽 눈보다 작아지고 신장은 내려오고 발목은 굵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평소 자기가 어느쪽으로 잘 씹는 지 파악하시고 반대쪽으로도 많이 씹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 보시구요
익숙해지면 전체적으로 씹는 습관을 가지시구요.
참외즙보다는 삶은 사과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보식 기간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배설입니다.
단식기간중에 기초대사량이은 엄청 적어지고 흡수력은 엄청 놓아지거든요
대신 배설기능은 적어도 한달은 지나야 정상적이라구 할 정도가 됩니다.
포비(?)님은 지금 보식량이 엄청 적기 때문에 배설이 되지 않아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변통이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은 적어도 삼리터 이상 드시구요 시간별로 나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 후 한시간 정도 지나서 부터 해서 일리터 이상 드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삶은 사과는 배설에 아주 좋습니다.
자기전에 밥통에 사과 넣고 아침에 일어나서 껍질깨 다 드세요.
하루에 삶은 사과 네개 이상 드시도록 해 보시면 변통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일보식기간 중에 체중이 빠지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그만큼 혜순님이 독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보식에 들어가서는 체중이 금방 붓다가 보식기간만 제대로 잘 지키면
배설기능이 왕성해지는 한달쯤 지나서 다시 빠집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안찰법이라고 손바닥을 36번 비벼서 얼글을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절대 세게는 안 됩니다. 문지르고 목은 좌우로 문지르구요
그리고 엄지손가락으로 턱선을 따라서 쭈욱 올려주세요 열번씩이라도..
단식후 얼굴선이 아주 좋아집니다.
아침에 일어날때와 잘때 꼭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구 하셨는데 지금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코청소하는 분무기식으로 된것이 있는데 사용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식기간중에 죽염으로 코를 청소하시면 아주 좋은데 보식기간이라도 괜찮지요
죽염을 물에 녹여서여 분무기에 넣고 청소 해 보십시요.
코청소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님의 글을 제 맘에 아주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말이 많네요..
좋은 단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