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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단식 2일째.. 마그밀과 관장. 이름: 김주은 · 2001-07-06 04:53 · 조회 34
본단식 2일째 저녁입니다. 생수 단식이구요.
예비단식 5일, 본단식 7일, 일보식 7일, 이보식 14일.. 이렇게 계획되어 있어요.

예비단식 마지막날 저녁에 마그밀을 5알 먹었고,
본단식 들어와서 첫째날 12알까지 먹어봤지만 계속 화장실을 못갔어요.
평소 변비도 없었구요 단식 시작하면서 물도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시고 있어요.
매일 풍욕과 냉온욕,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구요. 회사에 출근도 하구요.
그런데.. 마그밀이 전혀 작용을 안하네요.
결국 오늘, 본단식 2일째 낮에 약국에서 관장약을 사서 관장을 하고 화장실을 갈 수 있었어요.

도대체 마그밀을 얼마나 먹어야 효과가 있는지, 많이 먹어도 되는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여기 올라와 있는 정보처럼 커피 관장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약국에서 파는 200원짜리 관장약을 사용해도 되는건지도 걱정되구요..

오늘 자기 전에 다시 마그밀을 10알정도 먹어 볼 생각인데, 그래도 별 효과가 없으면 다시 그 200원짜리 관장약을 사용해도 될까요?
예비단식부터 지금까지 이제 겨우 화장실을 한번 갔는데, 언제까지 마그밀이나 관장약을 써줘야 할까요? 보통 본단식 사흘이나 나흘째 마그밀을 그만 먹으라는데..

휴~ 조금씩 걱정이 되요.
배고픈거나 몸 아픈거는 그럭저럭 견딜만한데 이런 걱정이 마음을 편치않게 해요.

제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