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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삼출성 중이염이라면... 이름: 신우탁 · 2001-09-03 17:38 · 조회 12
단식이나 대체의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현대의학에 대해
적대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현대의학이 우리 건강에 공헌한 바를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희님께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보다 전문적인 이비인후과를 선택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동네 작은 병원보다 수술도 시행할수
있는 보다 크고, 전문적인 병원을 선택하세요.
저는 의학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성희님의 메일을 읽고 인터넷에서
이비인후과를 찾아보았더니 의외로 설명도 충분히 되어있고 삼출성 중이염
이 그렇게 어려운 병이 아닙니다. 항생요법이 효과가 없으면 수술요법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요가선생님이나, 대체의학보다 전문적인 이비인후과 의사가
더 큰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군요.

┼─ 김성희(kimsh0513@hanmail.net) : 단식 후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는데요 09/02 ─┼
│ 도움 부탁드립니다.
│ 저는 현재 37세의 남자입니다.
│ 단식은 92년, 98년 이렇게 두번에 걸쳐 5일간의 생수단식 경험이 있습니다.
│ 이번에는 7월말경부터 왼쪽 귀에 삼출성중이엄이 있어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던 중, 고열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상당한 기간 항생제를 투약하였음에도 별다른 차도가 없어 전의 경험으로 단식에 돌입하게 된 것입니다.
│ 8. 15부터 3일간의 감식, 18일부터 5일간의 생수단식을 실행하였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하는 관계로 요가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단식을 실행하엿습니다.
│ 단식 중에도 다른 것은 다 좋아졌는데 귀만은 별다른 차도가 없이 계속 답답한 상태가 계속되다가 5일째 되던 날 밤에 양쪽 귀에 온 몸의 피가 몰리는 듯한 현상과 함께 심한 통증이 오더니 귀에서 물과 고름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명현현상으로 보고 즐거움 마음이었으나, 다음날 부터 회사에서 중요한 업무가 있어 생수단식은 포기를 하고 포도단식으로 변형하여 3일 간 포도단식을 한 후, 26일 부터 보식에 들어갔습니다.
│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계속하여 귀의 염증이 악화되아 2차감염이 걱정도 되어 28일 다니던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항생제 등을 복용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관계로 보식도 급하게 실행하게 되어 미음 죽 밥 1일씩으로 단축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 그 와중에도 상태는 더욱 심해져서 귀의 상태는 물론이고 귀 코 머리 전체가 모든 기능을 하지 못하는상태에 있는 느낌이며 소리도 잘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 다급한 마음에 대체의학을 연구한다는 의사선생님을 오늘 찾아뵈었는데, 여러가지 기능이 마비되어있고, 혈액의 활동 상태를 함께 보았는데 적혈구가 모두 한덩어리로 찌그러져 엉켜부터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이제는 심신이 모두 지쳐 삶의 의욕이 없는 상태 입니다. 정말정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