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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수님~~ 도와주세요!! 이름: 박지은 · 2004-03-11 23:30 · 조회 33
생수다이어트 10일.. 꿀물 다이어트 7일.. 총 17일간의 힘든 다이어트가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더 힘든 보식기간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까 1시에 보온병 뚜껑에 미음 반 잔을 마셨거든요..
그리고 저녁 때 그렇게 반 잔을 한 번 더 먹을 생각이예요..
미음보식 7일.. 죽 보식 10일..
식이요법 15일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미음 반 잔.. 한 잔.. 정도로는.. 너무 배고 고플꺼같아서..
꿀물을 마니 마시게 될 꺼 같거든요..
그래도 괜찮나요??
그리고 제가 단식을 하면서 자이리톨을 하루에 10개 정도는 씹어요..
짧게 단물이 빠질 정도만..
이렇게 많이 씹어도 되는 건가요??
보식에 대해서 충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떻해 해야 요요현상 별로 없이 이겨낼 수 있는지..
지금 살빠진 제 모습에 너무나도 만족하는데..
다시 찔까봐 두렵습니다..
먹고싶은 거 참는 것도 너무 힘이 드네요.ㅋ
그리고 일반 죽 가게에서 파는 죽은 한 몇일 정도 부터 먹을 수 있을까요?
고급 죽 집에 한 번 가게 될 기회가 있을 꺼 같은데.,
그리고 평생 고기를 안 먹고 살 수는 없을텐데..
고기는 어느정도 몇 번 먹으면 괜찮을까요??
모든 게 다 걱정됩니다..ㅜㅜ

박근수 · 2004-03-13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단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 여기까지는 잘 옵니다만 보식에서
엎어져 물팎이 깨지고 장탄식을 하기 일쑤지요

사 먹는 죽은 담백함과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위장이 예민하면 대번에 알아 먹음]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고기를 잘 먹기위해 단식을 하는 것이니 보식에
성의를 다 하시기바랍니다. 과식을 하지 않는 게
관건입니다. 입맛도 살아 나고 몸도 수고 했으니
이것 저것 손대는 음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느슨해지면 걷잡을수 없는 식욕이 용솟음
치는데 ..... 보식기간 조신하고 조심할 일입니다.

이것을 한번해 보기 위해 단식을 한 것인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