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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경에서 단식하면 안되겠죠? 이름: 이현경 · 2004-03-27 09:29 · 조회 27
대학원 생이라 거의 실험실에서 하루종일 생활합니다.
실험실에서 주로 매우 독한 유기용매를 매일 사용해서 냄새를 하루종일 맡습니다.
거의 냄새를 맡은지가 2년이 넘었습니다.

피부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피부에 이상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아토피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리한 대학원생활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장의 기능이 너무
약해졌습니다. 묽은 변을 자주보고 회식때 술을 마시면 설사를 합니다. 항상 피로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단식으로 몸 상태가 나아질까 생각해보지만, 실험실에서 냄새를 맡으며 계속 실험을
해야하는 이상 힘들겠지요? 단식을 할때 독한 용매를 맡게되면 몸에 무리가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박근수 · 2004-03-28

안녕하세요 현경님..
단식을 하기만 하면 대번에 좋아 질 것을 갖고 있습니다만
단식 중에는 탈력감이 심한 분들은 평소 작업을 하기 쉽잖고
냄새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작금의 환경은 피하여
고려하시는 게 옳지 않은가 생각 합니다. [휴가기간 이용]

술을 맞은 다음날 배 탈은 든 안주에도 영향이 있으니 이 것의
종류도 검토하여 보시면 한결 다른 아침을 맞게 될 것입니다.
신체에 따라 장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그렇잖은 게 있으니
체질에 따라 가면 날마마 상쾌한 날[피부포함]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