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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단식3일째)마그밀을 먹었는데요.. 이름: 김지옥 · 2004-05-18 18:58 · 조회 59
5일간의 절식기간을 거쳐
본단식 3일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힘이 없어서 15분이면 가는 수영장을 30분 넘게 걸렸답니다.
이래서 수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정도로 춥고 다리는 후달리고 힘은 없고...
근데 정말 희한하게도 수영을 하고나니 힘이 솟더라구요. 지금은 쌩쌩합니다.
전 배는 별로 안고프구요.. 한기를 느끼는 것, 그리고 콧물이 자꾸만 나네요^^
하나 문제는...
본단식 전날 마그밀 5알을 먹었는데요..
본단식 첫째날 설사를 했답니다. 그래서 한알을 줄일까 하다가 200개나 되는 약을 언제 치우겠냐 싶어서 ^^; 그냥 5알을 먹었거든요.
첫째날 설사하고 또 설사기가 있었는데 설사하기 싫어서 꾹 참아버렸답니다.
그런데 둘째날 변을 안본거예요. 화장실 가고 싶다는 느낌도 없고... 그래서 역시 5알을 먹었습니다.
오늘.. 설사를 두번 했는데.. 뭔가 미진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힘줘도 안나오던데.. ㅠ.ㅠ
설사하면 마그밀을 줄이라고 하셧는데.. 또 화장실을 건너뛸까봐 줄일수도 없고 늘일수도 없고..
관장하기는 싫고..
오늘은 긴시간 외출을 해야하는데 도중에 설사할까봐 걱정되요.
어떡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