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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4일째, 중단? 지속? 이름: 송이송이 · 2005-05-09 04:45 · 조회 225
제가 평소에 위와 장이 좀 안좋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장 체하거든요.
손으로 배를 지압해보면 체했을때 아픈것처럼 통증이 있고 딱딱하고 맥이 강하게 잡히는 부위가 있거든요. 꼭 장이 굳어있는것처럼.
그래서 단식을 하면서 위장병이 나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단식을 시작하면서 자주
마사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3일째)단식원에서 복부마사지와 적외선찜질을 받았는데요
그 후부터 메스꺼움도 심하고 약간의 통증도 간간히 있고 오늘 아침에는 구역질도 나더군요.
FAQ에는 2일이상 지속되면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고 나와있는데
또 어느곳에는 만성병을 치료하려면 꼭 생수단식으로 장기간 해야한다고 나와있고..

중단해야하는건지, 병을 고치겠다는 각오로 참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광열 · 2005-05-10

단식원까지 가신걸 보니 큰 결심을 하셨군요.
지난 2월달에 단식하신 결과는 어땠나요?
단식의 선각자들은 단식일 만큼 예비단식을 반드시 하라고 말하고 있읍니다.
특히 위나 장이 안좋으신 분은 위장이 단식과 배고픔에 서서히 적응해 가도록
예비단식을 철저히 해야만 본 단식 중의 명현 현상이 줄어듭니다.
단식원에서 니시식운동(배복운동,모관운동.붕어운동), 냉수마찰 ,냉온욕
각종 체조, 보조운동. 산책, 조깅 등을 모두다 하는지요?
만성병을 치료를 위한 단식일수록 단식 중의 각종 운동들을 반드시 하심이 좋읍니다.
지금의 명현 현상을 앞으로 이틀 정도 참아 보시다가 너무 힘들면 중단하시고
회복식으로 들어가십시요.
만성병을 치료하려면 꼭 생수단식으로 장기간 해야한다는 말이 틀린게 아닙니다.
제가 님께 조언을 드린다면 짧은 단식으로 부터 긴 단식으로 서서히 단식일수를
늘여 나가되 처음에는 효소나 벌꿀 단식으로 위와 장을 조금씩 단련 시킨후에
장기간의 생수단식으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님의 위와 장은 생수단식으로 반드시 좋아질 수 있읍니다. 아니 완치될 수 있읍니다

해피 · 2005-05-10

구토가 나면 십중 팔구 회복식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단식을 하신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