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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랑의 단식후.... 이름: 김미라 · 2005-05-24 23:10 · 조회 159
이틀이란 짧디 짧은 단식후 지금까지 고기 안먹이고 밀가루 음식 안먹이며 아침 마다

녹즙 갈아 마시며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만,

그덕분에 체중은 더 이상 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식기간 중에서도 추위를 많이 타더니 지금까지 추위를 많이 타네요.

원래 저의 신랑은 몸에 열이 많은 관계로 늘 이불을 안 덥고 배만 내놓고 자고 했는데

지금은 저녁이면 춥다고 보일러에 불넣고 자고 또 이불도 둘둘 말고 잡니다.

갑자기 살이 빠졌다 해도 아직 체중이 87킬로나 나가고 몸에 아직 지방도

많이 붙어 있는데 왜 이리 추위를 탈까요?

단식 후유증인지 아니면 단식이 안 맞는데 시킨건지 감이 잘 안갑니다.

이유니 · 2005-05-24

산책이나 운동같은거 하시면 몸에 열이 나서 추위를 덜 타요...원래 단식중에 춥습니다...한여름에 단식을 해도...밤에는 쌀쌀함을 느끼죠...단식 후유증이라기 보다는...단식하면 자연스럽게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보식기간 좀 더 들어가면 추위는 자연스레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앞으로 날씨도 더욱 더워질테니깐요...너무 걱정마세요 ^^

해피 · 2005-05-25

단식은 몸의 대사작용에(몸의 리듬이라 해도 좋고) 변화를 줍니다. 30년 정도 일정한 패턴으로 식사하고 생활하던 몸이 단식을 하게 되면 리듬에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리듬을 회복할 것입니다. 저도 요즘 저녁이 쌀쌀하다는 느낌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