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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군인 입니다 . 이름: 하영수 · 2005-07-08 01:04 · 조회 94
제가 우연히 단식책을 접하게 되어 오늘부터 본단식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소식을 했기에 (가끔씩 많이먹었지만 . 이때 두근거림 .배가 무지 아팠음.그래서다시소식을 했더니 괜찮아 졌음.) 예비단식 없이 바로 오늘부터 본단식에 들어 갔습니다. 오늘 구충약 어제까지 2알 먹고 마그밀을 이따가 먹을려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보식을 군인이라서 미음을 먹기도 어렵고 마땅한 회복식을 찾기 못해 상당히 걱정됩니다. 제 생각으론 밥을 물에 말아서 숟가락으로 으깨서 먹으려고 하는데 .. 이휴 . 걱정입니다. 물론 다른 채식은 생각도 못하고요 . 그저 물에 김치 밖에 없는데 . 이것도 물에 담그고나서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감잎차는 티백녹차처럼 그렇게 먹는 건가요 ..?

계획은 물론 제 상황에 맞게 제가 짜야하는 거지만 . 처음하는 단식이기에
이렇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오성근 · 2005-07-08

감잎차는 티백녹차처럼 일회용 판매분을 사시면 됩니다.

단식보다 회복식이 더 중요하기에
이 부분은 수준 높은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식 마지막 날에 물도 마시지 않는 1일 완전단식이
휴식중인 소화기능을 깨운다는 주장이 있기도 합니다.
죽이 아닌 밥을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단식 선구자들의 체험을 두루 섭렵하시길...
책을 통해서.

박근수 · 2005-07-09

안녕하세요 하영수님
군인이라고 단식이 듣지않지는 않습니다만
군인은 사람하고 다른 신분이라 환경과 조건이
선행되어야 겠습니다. 위관급 이상이 아니라면
보호막이 철저한 곳이라야 되겠습니다.

저기서 군복입은이 씩씩하게 자로 잰듯한 걸음을
걸어오면 군인이 온다하여 사람보다 명확하지요.
제대 차렷..

하영수 · 2005-07-09

흠 .. 그렇군요 .. 역시 환경과 조건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이틀 하다가 .. 삼일 째 . 훈련 기간이 갑자기 잡히는 바람에 .. 어쩔 수 없이 먹게 되었습니다. 왜 안 먹냐고 물어보길래 . 상관이 .. 흑 .. 위가 두근거리더군요 .. 그나마 조금밖에 안 먹었는데도 ., 그리고 외박 나가는데 . 책을 사려고 합니다 . 생활의 단식이라고 . 혹 . 추천할 만한 책이라도 . ^^") 답변 고맙습니다 ~

윤태상 · 2005-07-12

군대서 단식을? 집에서 놀면서 하기도 힘든게 단식 입니다. 전역하고 난뒤 하십시요

하영수 · 2005-07-15

단식 2일째입니다 . ㅋㄷ . 어제 정말 고비고비가 있었는데.. 어찌 잘 넘겼습니다 .
딱 3일만 하려고요 . 오늘이 디 데 이 . ㅋ 의지력만 있으면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