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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 이름: 곽수연 · 2005-11-21 00:23 · 조회 124
제가 언제부터 출석첵을 안했던거죵? 기억이..가물......어허헛....
부끄부끄..no 출석첵의 의미는 다들 짐작하고 계시리라 생각되옵니당...
마자요...저 그만....날 좀 먹어주소~~하는 음식들에 고만 홀랑 넘어가버렸답니다.
제가 폭식하는 안좋은 버릇이 있었는데 요즈음 스트레스로 점점 더 심해져서..
마음을 잘 다스리면 몸도 맘도 평안해질 수 있을 것 같아..단식을선언했었는데요...
한 3일했나요....정말 속상해 죽겠습니다....
전 주로 밤에 몰아먹고 폭식하고 배가 정말 너무 불러서 누워있는 것도 힘들만큼 그렇게
제 속을 혹사시키는데...게다가 그렇게 먹고 나면 전 하루종일 누워 자는 걸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보니 만사가 귀찮고 이러나면 정말 흉하게 부어오른 얼굴이며 온 몸이며...그런 모습이 보기싫어서 그런 모습보여주는게 싫어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학교도 바지고 계속 결석하게 되니...악순환의 연속이에요....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이런거 고쳐보고자 단식을 계획했던 건데.....
단식이 넘 무리인 걸까요? 아닌데...전 나약한 제 의지를 좀 강하게 하고 싶어요.
단식이 다 자기와의 싸움이잖아요. 전 매번 저와의 싸움에서 아주 처절하게 패하기만 하네요. 이러다 보니 누가 강제로라도 절 단련시켜줬음 좋겠어요. 그래서 전문 단식원에도 들어가 볼까생각도 하지만 그것보단 제 스스로가 해내고 싶거든요,

그래서 이곳에서 대대적으로 저 단식합니다,,,이렇게까지 하면서 시키지도 않은 출석체크까지 열심히 하면서 잘 하자고 다짐했었눈데...

저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이번에 또 실패할지도 모르고 그리고 다시 시작해서 또 실패할지도 모르죠....하지만 10번 내리 실패했지만 11번째에는 성공할지도 모르잖아요..

저 다시 힘내서 도전해 보렵니다. 제 힘으로 제 스스로 맘도 몸도 잘 다스려 보렵니다.

전 제 자신에게 지고 싶지 않거든요...

오늘부터는 힘들 것 같고...(오늘도 1시가 다 되서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케잌에 떡에.....어찌나 먹어댔는지...어제가 엄니 생신이셔서,..ㅠㅠ)
지금부터 음식섭취는 여기서 그만하고 낼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아휴~~이 사람 또 실패했다네...이렇게 타박하시지 마시공...

성공할때까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박근수 · 2005-11-21

실패도 내가 하고 성공도 내가하니
내가 나를 윽박질러가지고는 나를
제어 할 수가 없겠지요.

실로 이해 없는 단식은 위험합니다.

단식은 인자하지 않습니다.
곧이 곧대로 나타납니다.

나를 끌고 다니는 분을 이긴 이는
없으니 마음을 가다듬어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