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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식때 미음대신에 "미숫가루"를 먹으면 안되나요? 이름: 고양이 · 2005-11-25 20:39 · 조회 238
회복초기에 죽보다도 더 부드러운 미음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미음을 애써서 만들필요없이
아예 미슷가루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우리집에서는 미슷가루를 직접 만들어 먹거든요
보리, 쌀, 콩,,,이 세가지만 집어넣고 빻가먹거든요
이게 미음과 다를까요?
(지금 사실 미음끊이는 연습하고 있는데, 장난 아니네요,,
30분이상을 저어도 밥알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차라리, 쌀을 불려서 절구에 빻아서 끊이면 미음이 빨리 될까요?

박근수 · 2005-11-28

콩이나 보리를 주식으로 계속 취하면 거부현상이
있는 분이 있으나 쌀은 맨날 먹어 아무 탈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큰 수술을 하고나서 처음 드는 게
미음->죽 순으로 갑니다. 단식도 이와 같습니다.

쌀 한 숟가락을 찬 물에다 처음에 팔팔 끓였다가
약한 불로 은근하게 곰하면 구수한 미음이 되는데
평소 위장에 자신있는 분은 건더기와 같이먹고(죽)
아니면 미음으로 시작하는 게 안전방입니다.

호흡으로 아랫배를 따스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인연되시기를..S2..♡..

양승희 · 2005-11-30

쌀을 불려서 핸드믹서에 갈아서 사용하면 좀 빨리 되요 그런데 맛이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