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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다시... 이름: 곽수연 · 2005-12-05 04:36 · 조회 68
에휴휴휴휴휴휴휴휴...
한숨부터 나오는 걸 이해해 주시길...
전 독하게 결심하구선 이내 무너져버리길 수도없이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또 글을 올리네요...
전 절 포기할수가 없어서...
그 동안 많이 실패했지만...저와의 싸움에서 많이 지고 말았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서려고 합니다.
실은 낼부터 다시 시작이다하고 맘먹고 있었는데
이젠 이놈의 배고픔에 저항할 힘도 없는건지
저녁이 다 되어서 그만 장을 비운다는 결심이 무너져버렸네요.
고구마랑, 밤이랑..김치랑...강냉이 한봉지까지....허거덩~~
배가 뽕~ 터질 것 같아요.
정말이지 요즘 저 정말 컨디션 무지 않좋답니다.
잠으로 보내는 시간이 24시간중에 거의 절반이구요.
밥늦게 먹구 바로 자는 것도 이제 일상이 되었구요.
늘 졸립고 그렇네요.
많이 먹고 배설을 제때 못하니까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서 더 졸립고 피곤한 것 같아요.
많이 먹으니 위장이 쉴틈이 없겟죠.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소화기관으로 산소공급이 집중되어서
뇌로가는 산소의 양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졸립고 그런걸까요?
저 정말 이런 불규칙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살빼는 것도 중하지만 전 제 몸을 좀 쉬게해주고 싶어요.
더불어 맘도 다스리고...
집에서 혼자하자니 솔직히 너무 힘드네요.
누구라도 같이 하면 좋을텐데...
단식원에 들어가자니 비용도 그렇고
해야할 일도 있고...
답답할 뿐입니당....
이지혜님께서 오늘부터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동참했음 싶어요.
이지혜님은 오늘부터 잘 하고 게신지...
전 낼부터 해야되는데..
같이 힘이 되어주었음 좋겠어요.
곁에서 함께 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너무 힘들잖아요.
지독해진다는 거...내 자신에게 아주 엄해진다는 거...
날 이긴다는 거....
그래도 할 수 있겠죠?
정말 도닦는 기분으로 해야할 듯 싶어요...
내일부터 잘 해야죠...힘냅시다...

이광열 · 2005-12-05

큰 욕심 내지 마시고 장청소 부터 먼저 해보시죠.
분유단식의 요령에 따라 첫배변을 한번 느껴보시죠. 그 뒤 24 시간동안 몸과 마음의 상태를
체크하신 후 변화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바로 본격적인 분유 단식을 계획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숙변제거를 위한 분유섭취를 하면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만약 하루 세끼 분유를 먹어도
허기가 진다면 분유 양을 늘리던가 배고픔이 느껴질 때 마다 분유 100그램을 섭취하십시요.
분유는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든다면 배가 뽕~ 터질 것 같이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분유를 먹는 동안 생수외의 다른 음식물은 섭취하지 마셔야 됩니다.
분유단식은 2~3일 정도 하다가 중도 포기 하셔도 괜찮습니다. 회복식 안해도 거의 무리없읍니다. 분유단식은 도닦는 기분으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쉬워요.
가벼운 기분으로 2~3일 연습 한번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