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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부기가 있습니다. 이름: 이학봉 · 2005-12-10 02:16 · 조회 155
생수단식 7일을 하였습니다.
잘 하였다고 자평합니다.
오늘 보식 첫날입니다.
아침에 묽은 미음 1/2찻잔 정도+ 된장국(약간 매콤한) 숟가락에 살작 찍어서 2~3회
점심에 묽은 미음 1/2찻잔 정도+ 된장국(약간 매콤한) 숟가락에 살작 찍어서 5회가량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속이 약간 더부룩 했습니다.
양을 줄여야겠다 생각했지만, 1시간 정도 지나자
속이 편해졌습니다.그래서 점심도 같은 양으로 먹었습니다.
오후들어 꿀물(아주 옅게) 1잔(종이컵)을 나누어먹었습니다.
물론 생수도 종일 약 1.5리터 가량먹었습니다.
문제는 오후부터 핼쓱해진 얼굴에 부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부기가 있는 것 같다고 해야할지?...
왜일까요?
저녁은 굶을까 생각합니다.
조언 바랍니다.

* 참고로 나의 단식 프로그램을 올립니다.
엑셀파일인데 sheet1은 조사내용이고,
sheet2가 제가 실행하고 있는 단식스케쥴입니다.

박근수 · 2005-12-10

저녁을 공[空]으로 채움은 현명하신 결정..

된장을 평소보다 묽게하여 (보식중 평상식을 들면 맵게 느껴집니다)
드시거나 그냥 맨 간장에 김 반장 정도로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더부룩한 기운은 단식이 잘 되었다는 징표이며 보식을 잘 해달라는
몸의 소리이기도 합니다.

과식이거나 짠음식이나 맞지 않는 음식이 들어오면 붓게 됩니다.
보식표는 참조만 하시고 양과 내용물은 가감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 입니다. 평소 위장증이 있던 분은 더욱 그러합니다.
이 때는 한 숟가락도 과식의 원인..

담백하고 갓난 아이가 바로 먹어 탈없는 자연식을 기준삼아
느긋하고도..천천히..적게.. 편안하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