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서 단식을 처음 해보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오래 고생하다가,
단식을 하면 만성병이 나을 수 있다고, 비염을 치료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무작정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하던 일까지 접구요..
세 살 아래 여동생이 얼마전 10일 단식(생수단식 5일+ 효소단식 5일)을 하여
몸도 가뿐해지고 살도 많이 빠지고 좋다고 하여 정말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5일 생수단식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첫날 조금 힘이 들고, 둘째날과 셋째날은 괜찮은 것 같더니
단식 4일째인 오늘은 물만 조금 마셔도 구토가 나올 것 같고 속이 너무 울렁거려
미칠 것만 같습니다. 기운도 없고 미열도 조금 있구요..
그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예전보다 눈에 띄게 빨리 뛰는 것 같아 좀 무섭습니다.
이게 명현반응인 것인지.. 위가 안좋으면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평소 소화에 아무 문제도 없었고 위관련 질병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체중인데요..
단식 전 제가 정상체중보다 조금 적게 나가는 체중이었는데
단식을 시작하면서 체중이 급격히 줄어서
지금은 뱃가죽과 등가죽이 아예 달라붙을 지경입니다. ㅜㅠ
이렇게 살이 자꾸 더 빠지다가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엄마 아빠는 동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조금 더 참아보라고, 자꾸 물만 마시라고 하시는데 그러니까 더 짜증도 나구요.
- 사실 동생은 단식 전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단식중에 힘들거나 하진 않았다는군요..
저는 정말 속이 뒤집힐 것 같아서, 너무 괴로워서 미칠 지경이거든요.
그래서 참고 자려고 누웠다가 이렇게 다시 일어나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체질적으로 단식이 안맞을 수도 있나요?
여기 사이트에 해피님의 글을 보니 여성의 생수단식은 반드시 좋은 것만을 아니라고 하시던데...
제가 너무 무작정 욕심내서 시작한 건 아닌지,
지금이라도 단식을 중단하고 회복식에 들어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비염은 단식중에 코가 한번도 막히지 않고 숨도 잘 쉬고.. 좀 좋아진 것도 같습니다.
참, 그리고 단식중에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서 현기증도 느꼈습니다.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머리가 핑 돌고 쓰러질 뻔 헀죠.. -_-'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정말 하루만 더 참고 목표한 5일을 채워야하는 건지,
내일부터 회복식으로 들어가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몸만 더 망치는 건 아닌지, 단식이 정말 좋은건지도 모르겠구요..
여러 고수님들, 제발 속시원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오래 고생하다가,
단식을 하면 만성병이 나을 수 있다고, 비염을 치료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무작정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하던 일까지 접구요..
세 살 아래 여동생이 얼마전 10일 단식(생수단식 5일+ 효소단식 5일)을 하여
몸도 가뿐해지고 살도 많이 빠지고 좋다고 하여 정말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5일 생수단식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첫날 조금 힘이 들고, 둘째날과 셋째날은 괜찮은 것 같더니
단식 4일째인 오늘은 물만 조금 마셔도 구토가 나올 것 같고 속이 너무 울렁거려
미칠 것만 같습니다. 기운도 없고 미열도 조금 있구요..
그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예전보다 눈에 띄게 빨리 뛰는 것 같아 좀 무섭습니다.
이게 명현반응인 것인지.. 위가 안좋으면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평소 소화에 아무 문제도 없었고 위관련 질병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체중인데요..
단식 전 제가 정상체중보다 조금 적게 나가는 체중이었는데
단식을 시작하면서 체중이 급격히 줄어서
지금은 뱃가죽과 등가죽이 아예 달라붙을 지경입니다. ㅜㅠ
이렇게 살이 자꾸 더 빠지다가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엄마 아빠는 동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조금 더 참아보라고, 자꾸 물만 마시라고 하시는데 그러니까 더 짜증도 나구요.
- 사실 동생은 단식 전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단식중에 힘들거나 하진 않았다는군요..
저는 정말 속이 뒤집힐 것 같아서, 너무 괴로워서 미칠 지경이거든요.
그래서 참고 자려고 누웠다가 이렇게 다시 일어나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체질적으로 단식이 안맞을 수도 있나요?
여기 사이트에 해피님의 글을 보니 여성의 생수단식은 반드시 좋은 것만을 아니라고 하시던데...
제가 너무 무작정 욕심내서 시작한 건 아닌지,
지금이라도 단식을 중단하고 회복식에 들어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비염은 단식중에 코가 한번도 막히지 않고 숨도 잘 쉬고.. 좀 좋아진 것도 같습니다.
참, 그리고 단식중에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서 현기증도 느꼈습니다.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머리가 핑 돌고 쓰러질 뻔 헀죠.. -_-'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정말 하루만 더 참고 목표한 5일을 채워야하는 건지,
내일부터 회복식으로 들어가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몸만 더 망치는 건 아닌지, 단식이 정말 좋은건지도 모르겠구요..
여러 고수님들, 제발 속시원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