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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후 보식중 이름: 김민정 · 2006-06-26 17:39 · 조회 210
14일간의 효소단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보식도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었습니다.
미음과 같은 쌀죽을 먹는 대신 저는 두부랑 생야채등을 먹었습니다.(하루에 두끼)
3일정도는 보식을 잘 했는데..
4일째,5일째 단 것이 너무 먹고 싶고 밖엔 비도 오고 운동도 못하고 집에서 뒹굴뒹굴대며
예전에 분유단식하다 남은 부유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양은 분유 반통정도 되는 거 같네요.
먹고 나서 계속 설사를 하긴 하는데.
물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도 안좋고 계속 몸이 붓네요.
실패했다는 생각에 움직이기도 점점 더 싫어지고 주말엔 꼼짝없이 집에만 누워있었더니 그리고 끼니는 다 챙겨먹고(양도 평소보다 많이)했더니 오늘 아침엔 얼굴이 2배인거 같아요.
정말..한심하죠.
다시 단식을 일주일간 할까요?
그럼 이틀간의 일탈은 무마가 되려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민정 · 2006-06-26

참.그리고 집에서 관장할 때 커피관장은 그냥 일반 커피를 끓여 사용하면 되는건가요??

김민정 · 2006-06-26

분유를 한꺼번에 많이 먹었더니 설사를 계속하긴 하는데 물설사라 제대로 되는 거 같지가 않은데...
먹은 음식물을 다 빼내고 싶은데 마그밀을 먹는게 나을까요??

박근수 · 2006-06-28

그러니 우리 몸이 참으로 정직하지 않습니까.

마음이 앞 서 달리는대로 방치하지 마시기를..

몸이 기계와 달라 성의를 알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