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이 본단식 3일째가 맞는데, 감식 2일째에 그만 친구 생일이랍시고 먹는 바람에 하루가 더 늦춰졌습니다.
본단식 1일째는 크게 힘든것도 없이 무난하게 넘어갔는데, 본단식 2일째에 드디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고, 다리를 비롯해서 온몸이 쑤십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 맥박은 왜 그렇게 뛰는지... 게다가 감기증상과도 같이 춥고, 머리도 아프고, 식은땀도 좀 나는것 같고... 움직이는데 숨이 차서 운동도 못했어요. 아무튼 이불 덮고 눕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으니 하루종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와서 냉온욕을 하니까 좀 낫더군요. 너무 춥고 그래서 원래는 냉온욕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꾹 참고 했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근데 붕어운동등 운동요법은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좀 있다가 풍욕도 할 생각인데, 날씨가 추워서 할수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거의 하루종일 설사를 달고 살았어요.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먹은것도 없는데 그 푸르스름하고 시커먼 배설물들은 뭔지. 물론 물과 혼합되어 액체상태이지만, 계속해서 나오더군요. 얼굴은 정말 엄청 굶은 사람 얼굴처럼 퀭하고.. 이게 지금 도대체 정상적으로 단식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3일 남았는데, 계속해서 이런식이라면 얼마나 버틸지... 너무나 힘드네요. 배고픈건 거의 없는데, 감기처럼 춥고 온몸이 쑤시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니 좀 힘든감이 없지 않습니다. 내일 일어날때 또 그런 고통이 있다면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꾹 참고 버텨볼겁니다. 이곳에 수차례 들어와서 꼼꼼하게 글을 읽어보고 앞으로 나타날 증상들을 머리에 새겨놓았지만 막상 그런 증상이 제 몸에 다가오니까 어느정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 그 이상이더군요. 내일은 제발 좀 버틸수 있을 만큼만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본단식 1일째는 크게 힘든것도 없이 무난하게 넘어갔는데, 본단식 2일째에 드디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고, 다리를 비롯해서 온몸이 쑤십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 맥박은 왜 그렇게 뛰는지... 게다가 감기증상과도 같이 춥고, 머리도 아프고, 식은땀도 좀 나는것 같고... 움직이는데 숨이 차서 운동도 못했어요. 아무튼 이불 덮고 눕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으니 하루종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와서 냉온욕을 하니까 좀 낫더군요. 너무 춥고 그래서 원래는 냉온욕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꾹 참고 했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근데 붕어운동등 운동요법은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좀 있다가 풍욕도 할 생각인데, 날씨가 추워서 할수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거의 하루종일 설사를 달고 살았어요.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먹은것도 없는데 그 푸르스름하고 시커먼 배설물들은 뭔지. 물론 물과 혼합되어 액체상태이지만, 계속해서 나오더군요. 얼굴은 정말 엄청 굶은 사람 얼굴처럼 퀭하고.. 이게 지금 도대체 정상적으로 단식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3일 남았는데, 계속해서 이런식이라면 얼마나 버틸지... 너무나 힘드네요. 배고픈건 거의 없는데, 감기처럼 춥고 온몸이 쑤시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니 좀 힘든감이 없지 않습니다. 내일 일어날때 또 그런 고통이 있다면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꾹 참고 버텨볼겁니다. 이곳에 수차례 들어와서 꼼꼼하게 글을 읽어보고 앞으로 나타날 증상들을 머리에 새겨놓았지만 막상 그런 증상이 제 몸에 다가오니까 어느정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 그 이상이더군요. 내일은 제발 좀 버틸수 있을 만큼만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