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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단식 10일 후 보식 6일째, 다시 질문 올립니다. 이름: 최자영 · 2013-12-01 04:14 · 조회 87
오늘은 지인 만날일이 있어

타지로 나갔는데 중국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잡곡밥에 소금과 참기름기를 좀 넣은 주먹밥 200g을 싸왔고

너무 허전하고 참지못해 김치를 행구지않고 밥과함께 먹어버렸습니다.

속이 까실하고 이쪽저쪽 찔리는 느낌이 들었고...

지인들은 단식에대한 사정을 잘 알지 못하니 ㅎㅎ

마음은 답답하고 속은 쓰렸습니다. ㅜㅜ

 

집에와선 양배추삶은것을 김에 싸먹고

고구마에 꿀을 발라 1개를 먹었고

현미죽 400ml를 먹었습니다.

 

신물도 넘어오고 집에서 잠깐 누웠다 일어나니 손도 부었습니다.

보식이 너무 잘못됨을 깨달아서 다른 조치를 취해야할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내일 하루 단식하고 다시 보식기를 시작하려고 해요.

괜찮을까요?

그리고 내일 만약 하루 단식을 한다면,

그 후 보식은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다면

먹어야한다는, 먹어서 허전함을 채워야만 한다는 이 강박관념과 식욕을 어찌 절제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어릴때부터 스트레스가 위장쪽으로 유난히 많이 와서

숙변도 쌓이고 체질이 꼭 돌사이낀 여린풀마냥 좀 안좋습니다.

머리는 항상 멍하고 젊은애가 정신을 못차립니다.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잘되지가 않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운영자 · 2013-12-03

생활환경이 운동을 할 수는 있는지요? 생수단식 10일째이면 음식량이 많습니다. 다 중단을 하고 밥을 삶은 흰죽을 매끼 반공기 정도 2일 드세요. 다른 것은 먹지 마세요. 그리고 한번에 식사 후 한시간 가량 걷기를 해 주세요. 단식에서 운동은 식사량을 지키는 것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을 칭찬하고 자신에게 말을 걸여 주어야 합니다. 잘 할 수 있다는 말을 만드시 들려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