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다. 눈 뜨기 전 기도. '오늘 본단식 첫날입니다. 잘 견디게 해주세요. 주님이 함께 해 주세요.
예수님은 단식의 달인이시니까요.'
누운 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낼까 생각.
어, 이상하다. Senokot(미국 마그밀) 먹은 지 16시간 경과. 왜 소식이 없지?
항문 오른편에 욱신한 통증. 너무 적게 먹었나?
누운 자리에서 니기식 운동. 20분간. 풍욕 20분.
이 두가지는 정말 좋다. 특히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이 절로 느겨진다.
풍욕은 바람속에선 온몸 마사지(손으로), 이불 속에선 기도 그리고 생각 정리.
시간에 신경쓰지 않고 대충 3회 반복.
체중. 놀랍다. 73.5kg. 어제까지 아침 체중이 75 - 76kg 사이였는데.
우와! 앞으로 5kg만 더 빠져도 68kg. 15년전 체중이다.
거울 앞에 서보니 똥배도없다. 마누라 좋아하는 옹짜도 만들어야지.
오후 1시. 아직은 별로 식욕 무. 이렇다면 7일 단식까지.
마그민 4알. 그래 다 쏟아져 나와라.
그동안 먹은 지방 찌꺼기, 술 찌꺼기, 담배 찌꺼기, 욕심 찌꺼기, 미움찌꺼기,
모두모두 쏟아져 나와라.
그리고 그 빈자리에 화평과 온유, 용서와 사랑을 심어 넣자. 빈 자리 놓아 두면 또 잡 것들이
들어 찰테니.
오후 2시. 학교 가는 길 speed. 단식중 느리게 살랬는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놈에게 속으로 욕. 양보 (미국에선 거의 빵빵거리지 않음, Manhatan예외).
단식 아니였으면 양보도 안하고 벌써 손욕을 서너번 했을텐데.
느림의 철학이라. 좋은 말이다.
저녁 6:00. 오늘 처음으로 방구. 아주 가볍게 소리도 예쁘고 냄새도 없이. 연속 2회.
생수 마신 후 배가 조금 아프네. 생수를 천천히(씹어서) 먹어야겠다.
단내가 많이 나기 시작.
생수 먹을 때마다 헹굼질.
저녁 7:00. 변. 제법 많이. 먹은 것도 없는데. 색갈이 갈색에서 국방색 띤 노란색으로.
이러다 황금알 낳는 거위가......? 오늘밤 배를 꼭 잡고 자야지. 마누라가 못 째도록.
순간순간 소ㄷ구치는 식욕. 1분간만 넘기면 30분 - 1시간은 ok.
현재까지 생수 600cc. 어느 정도가 적정량인지? happy님께 뭉어봐야지.
우와 미치겄다. 수업중 뒷자리 앉은 노미 피자를 꺼내 먹기 시작.(미국에선 수업중 다반사.
어느 교수가 강의하며 샌드위치 먹는대는 졌음.)
다행히 내가 싫어하는 치즈 only 피자. 그래도 감히 내 뒷자리에서.....
미예양 email 접수. 와이리 좋노. 미국에서 한국 여성의 mail을 받다니. 감개무량.
마누라, 조심해. 나도 뜨기 시작했어. 흐흐흐.
박미예양 단식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밤 10:00.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내내, 피자 판대기 약간 탄 것 먹는 생각에 시달림.
밤10:30. 산보. 이렇게 몸이 가벼울 수가. 어어, 무릎도 안 아프네. 지금 1일짼데...
날아가는 듯 가볍다.
정신도 또렷. 이래서 단식하나 보다.
밤11:30. 나의 단식 체험기 보면서 마그밀 4알. 다 끄집어 내자.
순간순간(약 3초간) 소ㄷ았다가 없어지는 식욕. 마치 사격장의 올라왔다 사라지는 타겟처럼.
이제 새벽 12:40. 유혹에 지지 않고 오늘을 무사히.
주님께 감사.
happy님과 미예님께도 감사.
제 체험기를 보아주신 12분께도 감사. 덕분에 단식후로 미루려던 체험기를 typing할 수 있었슴.
미국과 미국인에 대해 궁금하신 것 물어주세요.
일반 상식과 fact는 internet 사용 하시고 7년 경험자의 산 체험을 구하시기 바람.
happy님, 목욕하려는데 물 온도는요?
예수님은 단식의 달인이시니까요.'
누운 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낼까 생각.
어, 이상하다. Senokot(미국 마그밀) 먹은 지 16시간 경과. 왜 소식이 없지?
항문 오른편에 욱신한 통증. 너무 적게 먹었나?
누운 자리에서 니기식 운동. 20분간. 풍욕 20분.
이 두가지는 정말 좋다. 특히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이 절로 느겨진다.
풍욕은 바람속에선 온몸 마사지(손으로), 이불 속에선 기도 그리고 생각 정리.
시간에 신경쓰지 않고 대충 3회 반복.
체중. 놀랍다. 73.5kg. 어제까지 아침 체중이 75 - 76kg 사이였는데.
우와! 앞으로 5kg만 더 빠져도 68kg. 15년전 체중이다.
거울 앞에 서보니 똥배도없다. 마누라 좋아하는 옹짜도 만들어야지.
오후 1시. 아직은 별로 식욕 무. 이렇다면 7일 단식까지.
마그민 4알. 그래 다 쏟아져 나와라.
그동안 먹은 지방 찌꺼기, 술 찌꺼기, 담배 찌꺼기, 욕심 찌꺼기, 미움찌꺼기,
모두모두 쏟아져 나와라.
그리고 그 빈자리에 화평과 온유, 용서와 사랑을 심어 넣자. 빈 자리 놓아 두면 또 잡 것들이
들어 찰테니.
오후 2시. 학교 가는 길 speed. 단식중 느리게 살랬는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놈에게 속으로 욕. 양보 (미국에선 거의 빵빵거리지 않음, Manhatan예외).
단식 아니였으면 양보도 안하고 벌써 손욕을 서너번 했을텐데.
느림의 철학이라. 좋은 말이다.
저녁 6:00. 오늘 처음으로 방구. 아주 가볍게 소리도 예쁘고 냄새도 없이. 연속 2회.
생수 마신 후 배가 조금 아프네. 생수를 천천히(씹어서) 먹어야겠다.
단내가 많이 나기 시작.
생수 먹을 때마다 헹굼질.
저녁 7:00. 변. 제법 많이. 먹은 것도 없는데. 색갈이 갈색에서 국방색 띤 노란색으로.
이러다 황금알 낳는 거위가......? 오늘밤 배를 꼭 잡고 자야지. 마누라가 못 째도록.
순간순간 소ㄷ구치는 식욕. 1분간만 넘기면 30분 - 1시간은 ok.
현재까지 생수 600cc. 어느 정도가 적정량인지? happy님께 뭉어봐야지.
우와 미치겄다. 수업중 뒷자리 앉은 노미 피자를 꺼내 먹기 시작.(미국에선 수업중 다반사.
어느 교수가 강의하며 샌드위치 먹는대는 졌음.)
다행히 내가 싫어하는 치즈 only 피자. 그래도 감히 내 뒷자리에서.....
미예양 email 접수. 와이리 좋노. 미국에서 한국 여성의 mail을 받다니. 감개무량.
마누라, 조심해. 나도 뜨기 시작했어. 흐흐흐.
박미예양 단식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밤 10:00.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내내, 피자 판대기 약간 탄 것 먹는 생각에 시달림.
밤10:30. 산보. 이렇게 몸이 가벼울 수가. 어어, 무릎도 안 아프네. 지금 1일짼데...
날아가는 듯 가볍다.
정신도 또렷. 이래서 단식하나 보다.
밤11:30. 나의 단식 체험기 보면서 마그밀 4알. 다 끄집어 내자.
순간순간(약 3초간) 소ㄷ았다가 없어지는 식욕. 마치 사격장의 올라왔다 사라지는 타겟처럼.
이제 새벽 12:40. 유혹에 지지 않고 오늘을 무사히.
주님께 감사.
happy님과 미예님께도 감사.
제 체험기를 보아주신 12분께도 감사. 덕분에 단식후로 미루려던 체험기를 typing할 수 있었슴.
미국과 미국인에 대해 궁금하신 것 물어주세요.
일반 상식과 fact는 internet 사용 하시고 7년 경험자의 산 체험을 구하시기 바람.
happy님, 목욕하려는데 물 온도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