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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단식 3일째...약 2킬로 감량 이름: 이현아 · 2000-12-01 00:53 · 조회 409
예비 단식 3일째.
점심으로 죽반 그릇과 김 구워 먹었다.저녁엔 미음 한 사발 먹음...
우와 오늘은 유혹이 최고조에 달한 엄청난 날 이였다.
피자를 시켜 먹자는 오빠의 제안에 나는 동생답게 오빠의 말을 들은 후 따끈 따끈 한 피자가 배달 되었다.미국 피자는 어찌나 더 맛있던지...난 예전에 먹었던 피자 맛을 떠올리며 꾹 참아냈다.
평소엔 맛있게 먹어대던 피자를 한 조각도 먹지 않는 동생을 이상히 여긴 오빠와 가족들은 1ㅇ번도 넘게 권유 했지만 끝내 유혹에 이겨내는데 성공한다.저녁 6시 언니가 돌아왔다. 너무도 좋아하는 오예스 라는 과자를 들고.....한상자에 10개 정도가 포장되어 있어 지금 이 순간도 부엌에서 날 유혹 하지만 건강은 내가 지키지 누가 지키나.
나의 식생활이 문제가 있다고 느낀건 며칠 전 이였다.
미국에서 토플 시험을 보는날 영양 보충을 위해 먹은 초컬릿이 무려 3개나 되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 초컬릿은 정말 많이 달아요.오히려 잠이 안 올정도로 당분이 섭취 되었던것이다.
그런데 자꾸 먹고 싶은 것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수업을 듣다가도 먹고 싶은 것이 떠올라 군침을 흘리기도 했다.
이러다가 나중에 성인병 내지는 당뇨가 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 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그런데 고민이 생겼다.과연 19세의 나이로 단식을 하면 성장에 문제가 잇는 것인가 와 며칠 후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아무래도 단식 중이라서 머리 회전이 잘 안 될 것 같기 때문이다.시험은 12월 2일 이다.이런 걱정에 앞서 2틀간은 단식을 보류 할 생각이 들었다.12월 2일 시험에서 최선을 다한후 ,12월3일 부터 본 단식에 들어 갈 예정이다.왜냐? 나는 학생이니까.
그래서 2틀간은 영양분 섭취를 위한 식사를 할 것이다.!!!!

그럼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