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글수 106

[단식의 목표] 내나이 30 - 단식을 시작하며 이름: 김시연 · 2000-12-08 15:01 · 조회 369
내년이면 30살이된다.
30이되는 2000년의 끝에서 그동안의 내 삶을 돌아보고싶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단식~
전부터 단식을 한 사람을 보아오면서..늘 대단하다는 생각.
그져 단식하면 종교적인 것과 다이어트로 연관이되곤했는데..
이 사이트에 우연하게 들어와보니..그것이 전부가아니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내면의 모습을 찾는 것... 미래를 준비하느느 것....
나의 낡은 습관을 버리는 것... 그리고 새로운 나를 찾아나서는 길이 바로 단식이구나...
이런 생각을 한이후...
조금은 두려운 마음과 걱정된 마음으로 한편으론 기대되는 마음으로 단식을 시작하려한다.
한살반된 아기와 남편,,으로 인해 아내와 엄마로 불려지는 것이 익숙해져갈 쯤...
내 삶을 열어가고싶다.

단식을 통해서 내가 얻고자하는 것은.
1. 커피를 끊고싶다.
20살부터 마시기시작한 커피는 이제 중독이되어서..하루에 10잔까지도 마신적이있다.
수십번을 되풀이했던 커피와의 전쟁...이 집착을 끊고싶다.
2. 아기낳고나서 눌러앉는 것이 두렵기라두하듯, 허둥지둥 전공을바꿔서 시작한 컴자격증..과정.
수백달러를 쏟아부우면서 끊어놓고서는 늘 멀찍하게 버려둔채...
갈등하는 내 의지박약한 모습을 떠나서 나 에겐 마지막일 수도있는 이 기회를 잡고싶다, 나의 미래를 위해...
3. 체질개선..!
늘 커피와 과장 사탕 아이스크림 단 것을 달고다닌 내 식습관..
폭식과 절식으로 이어지는 망가져가는 식습관, 맵고 짜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내 입맛을 바꾸고싶다. 담백하고..싱싱하한 푸른채소와 과일..그리고 전통차로..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자.
4. 건망증..
전부터 있던 건망증이 아기낳고나서 더욱 심해졌다. 머리를 맑게하고싶다.
5.성격개조,,
때론 기쁘다가도..때론 한없이 저조해지는 내 마음의 흔들림..
어떤 이유도없이 찾아오는 이 감정의 기폭을 조절할 수잇는 성숙한 마음으로의 첫발을 내딛고싶다. 6. 사랑...
나자신을 사랑하고싶다. 그리고 나를 둘러싼 모든이를 사랑하고싶다.
7. 혼자만의 시간갖기..
언제한번 조용히 내 자신을 뒤돌아볼 시간을 가졌던가... 매일매일 시간에 끌려다니는 삶...
이 삶을 뒤엎어 내가 삶을..시간을 끌고가고싶다.
8. 내 자신의 한계를 느껴보기..
자신감회복 늘 스스로 자신없어하구 의지력이 없다고 한탄하는 내모습,,
이 모습을 벗어나서 내가 해냈다는..뭐든지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고싶다.
단식기간..묵상을많이하고싶다.

잘 해보자. 화이팅
아침: 호박물..여러잔. 점심: 녹차 여러잔. 아이를 데이케어에서 데리고오는데..
그곳에서 아이에게 준 머핀을 보는 순간.. 너무나 먹고싶었다..
하지만 마음을 차근히하고... 다시 생각해보았다.
"마음 굳게 먹으면 세상에 어려운 것이 하나두없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