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수님의 글엔 대단한 '글빨'이 느껴집니다.
'나.단.체'에는 표고단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박근수님의 표고단식 이론과 실천체험정보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신 상 ==
-. 이 름 : 朴 根 洙 (43歲) 1남 1녀의 애비
-. 방 식: 생수, 표고 혼용
-. 기 간 : [ 5일 ] 예비 5일->본단식 5일->1차 회복 5일->2차 회복5일->3차 회복 15일
-. 사는데: 대구 북 태전동 함지산 자락끼고
-. 하는일: 이름만 대면 알만한 건설회사에 다니다가 5년 전 독립만세(건설기계 계통)
-. 기호품: 소주 통상1병/일(대화 상대에 따라 3병까지) 담배 1갑/일
_. 좌우명: 眞正見解(인간이 마땅히 지녀야 할 참으로 올바른 가치를 찾아내어 가슴에 새겨 실현)
--------------------------------------------------------------------------------
2001년 1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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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의 내용입니다.
다시 현실과 지평에 서서
오늘로 보식 10일(2차 보식 완료)을 별 탈 없이 채웠으니 원 하는 바 대로 된 것같습니다.
어설프고 낯간지러운 글을 "체험기"라 등재하여 주심에(어제 확인) 생광스럽기도 하거니와 받은
성의에 소주 한 잔 올리는 기분으로 대강이나마 경과내역을 들어 보겠습니다.
== 신 상 ==
-. 이 름 : 朴 根 洙 (43歲) 1남 1녀의 애비
-. 방 식: 생수, 표고 혼용
-. 기 간 : [ 5일 ] 예비 5일->본단식 5일->1차 회복 5일->2차 회복5일->3차 회복 15일
-. 사는데: 대구 북 태전동 함지산 자락끼고
-. 하는일: 이름만 대면 알만한 건설회사에 다니다가 5년 전 독립만세(건설기계 계통)
-. 기호품: 소주 통상1병/일(대화 상대에 따라 3병까지) 담배 1갑/일
_. 좌우명: 眞正見解(인간이 마땅히 지녀야 할 참으로 올바른 가치를 찾아내어 가슴에 새겨 실현)
== 목 적 ==
1. 매일 술을 즐기는 터라 위장의 휴식기간을 주어 인체 각 기능을 원래대로 환원하여( 臟器청소
를 통하여 몸을 정화) 자연이 내린 인체의 정상컨디션을 회복
2. 신경은 예민하고(眼,耳.鼻,舌,身.意) 마음을 맑게 할 겸
3. 극기력 점검, 부드럽고도 주체적 사고, 인체의 신비 재경험, 입맛회복, 체중조절(66kg->62kg)
== 식단내역 ==
날 아침 점심 저녁 기 타
-- ---------------------------------------------------------------------------------
1. 평소의 80% 식 사과 2 개 백미 70%식 금주시작
2. 60% 식 70%식 60%식
3. 50% 50% 반공기
4. 무청 약간 30% 밥 3숟가락 구충제 복용
5. 밥 2 숟가락 좌동 사과 반 쪽 마그밀 10알
>>>
6. 생수 2그릇 좌동 좌동 껌 사 씹음
7. " " "
8. 표고 우린물 생수 표고 우린물 마그밀 8알
9. " " "
10. " " " 마그밀 5알
>>>>
11. 표고 우린물 미음 1컵 표고 우린물 땅콩20알 먹고 혼이 남
12 . " 풀죽 1컵 " 생콩이 구수함
13 . 미음 반 공기 묽은 죽 반 공기 묽은 죽 반 공기
14 . 반 죽 반 공기 좌동 좌동 땅콩 호도 과식인 듯 팽만감
15 . 된 죽 반 공기 " "
16.. 이하 현미 잡곡밥 반 공기 계속 .....
>>>>
== 신체변화==
날짜 체중 허리 가슴둘레
2000.12.29 66 90 97
2001. 1. 7 62 84 94.5
2001. 1.12 61 83.5 94
정상식으로 돌아 오면(3개월 후) 1~2Kg 불어 날 것으로 예상
== 후 기 ==
자연식을 한답시고 점심은 새가 좋아 할 것들만 먹어보는 중입니다[현미쌀, 율무, 생콩,땅콩,호도,
마른미역, 수수 =>총180g 정도] 오늘 콩나물 재배기와 콩, 무씨도 배달되었구요(우리콩 운동본부)
더덕주가 눈 앞에 아른 거리지만 한 숟가락이라도 과식하면 속이 거북한 지라 위장의 질서가 제 자
리 잡을 때 까지 기다려주기로 합니다.
단식기간이 아니라도 책은 늘 가까이 하는 게 좋겠지요 근래에 본 책 중에 아래 것들이 있고요
바꿔 바꿔/박이문 한국호의 침몰/지만원 감염된 언어/고종석 나의인생 나의학문/김원룡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오주석 징비록/유성룡 그리스 로마신화/이윤기 성학십도/퇴계 윤사순역
권할만한 책으로는
. 채근담: 너무나 유명한 책이죠..? 살아가면서 마음이 지칠때 한 구절씩 보면 편안해 집니다. 특히
30대 이상 남자들 에게는..
. 한국의 정체성/탁석산: 대체로 정확하게 진단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값도 싸고 부피도 얇고..
. 우리글 바로쓰기3/이오덕: 만신창이 된 우리글을 조목조목 들어 놓았습니다. 지은이와 동시대를
살고 있음이 무한히 고맙습니다. 지도계층 이나 교사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이분의 동시집도 읽을만 합니다.
. 월든 /h.d 소로우: 동서양 나누어 살아도 인간의 본성은 같구나를 느낍니다 .
. 김용옥 시리즈: 이사람 참 아는게 많아요 많이 쓰기도 하고
. 김용옥 선생 그건 아니올시다/변상섭: 대 놓고 김용옥을 까는 책입니다 편식하지 마라고..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조용히 생각하는 책이죠
. 시조 에쎄이/최승범: 마음이 푸근하고 여유로워 집니다. 우리 것의 소중함에 눈 뜹니다.
. 유홍준 답사시리즈 외: 상식을 넓혀주고 정신의 허기를 채워줍니다.
. 촘스키 끝없는 도전/장영준 옮김: 지적 허기를 채워줍니다 번역투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 회색인 /최인훈: 생각하는 소설가입니다
. 채만식 전집: 소설 읽는 재미가 아주 그만입니다
.꿈길과 말길/최일남 .두물머리/이윤기. 만행/현각. 백제화원/ 함석헌전집/주역/장자/논어...
$%%^%&*&&&(*) 허.... 어...... 너무 삐딱하게 나갔네요..
좌우지간 책 읽는 일은 직관력을 높이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단식으로 몸과 마음을 닦았으니
의미있는 인생이 되자면 주변의 도움도 있어야 겠지마는 인식의 지평을 여는데는 책만 한 게
없을 듯하여 주책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위 책들을 보시고 나면 신문은 싱겁고 TV는 시시하고 만들고 제작한 이의 의도를 알아차리게
되고 폼잡고 거들먹 거리는 물건의 속내를 알아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거리청소 하는 아저씨가 고맙고 소외되고 방치 된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당하게 마련이라고 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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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님의 글빨을 맛 보세요.
근수님의 말,말,말 정리합니다.
"아침 했살 또한 채로 거른듯 깔끔하군요 "
"오히려 치솔질 한 거 보다 더 깨운 합니다.. 이빨에 윤이 나기도 하고요.."
"몸 무게요? 66kg->61kg으로 유지 중이고요 비누는 손, 낯씻을 때 만 쓰고......"
"제가요 올해 43살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거 합하면 8톤 트럭 한 대분은 넘지 않을까 합니다. "
"기름 줄줄흐르는 거, 벌겋게 국물이 있는거, 과자 이런거 먹으면 속에서 혼띰이 납니다"
"마음은 새털보다 가볍고 탁구공 보다 가벼운 아침 발걸음 기타"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 졌는데 엿가락 처럼 단단하고 윤이나고 매끄럽고 깨끗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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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으로 올라온 글 내용입니다.
네!..*^^* 안녕하시고요?........
보식 7일째 들어오는 날 아침 했살 또한 채로 거른듯 깔끔하군요 어제는 눈이 내리다 말았지요(대구)
강원도 만큼은 아니드라도 눈 같은 눈을 보았으니 눈에 대한 유감은 안 생기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담배 맛이 꿀맛으로 변하였습니다.
대체로 언간히 연기를 좋아 하는 축들도 연방 두 대 태우기는 흔 하지 않는데 세 대까지 꺼떡 없습니다. 그렇다고 노상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 에멜무지로 한 번 해 봤는데 그렇더라는 말씀입니다.
(금연운동에 찬성하는 바 이지만 끽연의 즐거움도 있다고 보는 바)
담배가 객관적으로는 해롭지만 (특히 병약자) 인체의 자정능력도 있다고 믿습니다.
기실 저도 커디션이 불량할 때는 피우고 싶어도 맛이 없어 안 피웁니다.
어떨결에 습관적으로 남이 피운다고 따라 빼 물지는 않습니다. ( 아 담배 타령이 심하군요 ..*^^)
하여간 훈련병시절 (80년대) 열나게 기고(?) 그 짬에 일발장전 하던 맛 이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점심은 200g 용량의 사탕 깡통에 날콩,땅콩,호도, 율무, 현미, 마른다시마(태음인 체질용)
를 담아 차 안에서 이동간 해결했습니다.
늘 점심먹고 켕기는 게 이 닦기인데 .. 이런게 들어가니 자동청소가 됩니다.
오히려 치솔질 한 거 보다 더 깨운 합니다.. 이빨에 윤이 나기도 하고요..
희한한 일입니다.. 웃습니다..그저 웃습니다... 혼자 웃습니다..
그 챠암! 희.안.타.아.만 연발하면서요.....
처음 계획에 구애 받지 않고 오늘 아침부터 잡곡밥(현미,수수,율무,은행,찹쌀,붉은 팥/태음인식)
반 공기를 들여 넣습니다.
미역국과 김이 반찬인데 김 맛이 이 또 생경하게 맛이 있습니다.
(그 옛날 진시황이 산해진미를 갖추었던들 이보다 맛 있었을라구..후후..)
점심 에는 같은 밥에 쓰레기 무콩국을 들여넣으니 속에서 혀에서 좋아라 어쩔 줄 모릅니다 .
몸 무게요? 66kg->61kg으로 유지 중이고요 비누는 손, 낯씻을 때 만 쓰고 다른데는 안 씁니다.
새벽, 저녁(일/투타임) 찬물 샤워는 여전한데 근래 날이 차가운 관계로 고마움은 더 합니다.
찬물샤워는 날이 차가울 수로 물이 차가울 수로(아파트 저장탱크 물) 얼얼한 만큼 깨운하거든요...
(여자는 하지마세요)
제가요 올해 43살 먹었습니다.
술은 소주만 고집해서 마시는데(집에서 직접 담근 술 포함) 일년365일 건너뛰는 법은 거의 없습니다.
(단식기간 빼고)지금까지 먹은 거 합하면 8톤 트럭 한 대분은 넘지 않을까 합니다.
안주 없이 먹지는 않고요 김치 빼고 빨간색은 질색입니다.
소주 안주에는 각종생선회가 으뜸이고 곰장어 붕장어 구이, 곱창 소금구이, 날 두부, 상어껍지(제사
지낼 때 장만하고 남은 거) 호도, 잣, 소갈비 소금구이, 땅콩, 은행구이, 날미역이 좋구요
라면, 짬뽕, 돼지주물럭, 튀김 닭, 삼겹살, 아구찜, 가공막창, 매운탕, 부침게, 각종튀김, 분식, 기름
줄줄흐르는 거, 벌겋게 국물이 있는거, 과자 이런거 먹으면 속에서 혼띰이 납니다.
아따!. 별거 다 나오네요..
좌우당간 초기 단식전(98년) 72kg-169cm 던 몸 의 부피를 1차로 64kg으로 내리면서 단식의 효능에 눈이 "홱! 돌아(?)" 그간 더러 난잡하였을 입을 수습하는 차원에서 이 번에 이유있는 2차 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66kg(12/29)->61kg(1/14) 으로 내려오니 옆구리 약간은 제외하고 뱃가죽에 군살은
싹 없어져 빨가벗고 (샤워) 내려다 보면 시원하게 다 보입니다.
필요없는 물건을 배에 달고 다니며 다리를 애 먹이던 걸 생각하면 경이로운 경험이지요. 이에 수반되는 되는 즐거움은 필설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마음은 새털보다 가볍고 탁구공 보다 가벼운 아침 발걸음 기타...)
하도 신기하여 일차 때 경험을 "한글97"로 자세하게 날짜별로 호전된 내용 등.. 을 정리 한 것이 있는 데 필요하면 이.메일로 보내 드리지요 제가요,
컴 맹이다보니 타자도 병아리 타법이라 여기에 옮겨 적으려면 꼬박 이틀은 걸려야 될 판이거든요.. 2차 것도 정리하고는 있지만 첫 경험만큼 효과나 긴장도 에서는 덜 한 것같습 니다.
(메일로 보내면 옮겨치는 노고를 안겨드리게 되는지라..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참.! 표고 단식요?..
암 거도 아닙니다.. 본 단식 이튼 날 되니 허탈감이 오더라고요 해서 생수는 생수대로 마시면서
조석으로 끓여 마신 것인데
(본단식 기간동안 표고10g+다시마10g+흑설탕+간장 약간) 이렇게 하니 무력감이나 탈력감을 별로 모르고 지나 거 같습니다.(김동극님 말씀에 효과는 같다 함)
글고요 오늘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 졌는데 엿가락 처럼 단단하고 윤이나고 매끄럽고 깨끗한
모양으로 한 번에 똑 떨어집니다.
두 번 세 번이 아니라 앉아서 힘을 주면 한 25cm 길이가 한 번에
배출 되어 물에 차악 가라앉습니다. 그러고 끝입니다.. 닦을 거도 없고요.. 그러니 이에 걸리는
시간은 딱 10초 내욉니다.(바지 수습하는 시간 포함)
배 나온사람, 변비 있는 사람,
입 맛을 방치한 사람,
맨 날 피곤한 사람 한테는 꿈 같은 이야기지요...
자고로 건강의 척도는 먹고 내는 데(신진대사)에 다 있다 했거늘...
in put 에 따라 조절되는 것이라 했거늘...
단식을 하려면 빨리 할 수록(1초라도) 자기 신체에 유익하련만 대수의 사람들은 나무 뒤의(배고
픔) 산을(삶의 희열) 보지 못하니.. 애재로다...
경기도 어려운데 어렵게 번 돈 병원이다 약국이다
갖다 바치고도 좋은 소리 못듣고 위장은 위장대로 삭히느라 고생고생하고...
원치도 않은 의료보험 수가는 마구 올라가고 의약업계는 그들 대로 돈이 적다고 데모 판이고........
적어도 단식을 하고나면
팔 다리 뿌러지고 눈이 다치는 외과적 질환이나 늙음으로 찾아오는 병
선천적병 이외는 병원에 갈 일 없겠다는 이 말 한 마디는 할 수 있겠습니다.
보약?..
음식보다 보약이 있을라구요 (인공식 제외)
모도 건강하시사.. 一日不作 一日不食
해피님의 살신성인 정신에 재삼 감사 올립니다 .
체험은 논리적인 지식보다 큰 힘이 있습니다.
체험은 스스로를 도우는 속성이 있고 남을 설득하고 변화케하는 힘이 있습니다.
근수님의 글은 '나.단.체'에서 오래 보관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근수님의 글을 읽고 느낌과 배움과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체험은 체험자의 나머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이어지는 글이 기대됩니다.
'나.단.체'에는 표고단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박근수님의 표고단식 이론과 실천체험정보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신 상 ==
-. 이 름 : 朴 根 洙 (43歲) 1남 1녀의 애비
-. 방 식: 생수, 표고 혼용
-. 기 간 : [ 5일 ] 예비 5일->본단식 5일->1차 회복 5일->2차 회복5일->3차 회복 15일
-. 사는데: 대구 북 태전동 함지산 자락끼고
-. 하는일: 이름만 대면 알만한 건설회사에 다니다가 5년 전 독립만세(건설기계 계통)
-. 기호품: 소주 통상1병/일(대화 상대에 따라 3병까지) 담배 1갑/일
_. 좌우명: 眞正見解(인간이 마땅히 지녀야 할 참으로 올바른 가치를 찾아내어 가슴에 새겨 실현)
--------------------------------------------------------------------------------
2001년 1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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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의 내용입니다.
다시 현실과 지평에 서서
오늘로 보식 10일(2차 보식 완료)을 별 탈 없이 채웠으니 원 하는 바 대로 된 것같습니다.
어설프고 낯간지러운 글을 "체험기"라 등재하여 주심에(어제 확인) 생광스럽기도 하거니와 받은
성의에 소주 한 잔 올리는 기분으로 대강이나마 경과내역을 들어 보겠습니다.
== 신 상 ==
-. 이 름 : 朴 根 洙 (43歲) 1남 1녀의 애비
-. 방 식: 생수, 표고 혼용
-. 기 간 : [ 5일 ] 예비 5일->본단식 5일->1차 회복 5일->2차 회복5일->3차 회복 15일
-. 사는데: 대구 북 태전동 함지산 자락끼고
-. 하는일: 이름만 대면 알만한 건설회사에 다니다가 5년 전 독립만세(건설기계 계통)
-. 기호품: 소주 통상1병/일(대화 상대에 따라 3병까지) 담배 1갑/일
_. 좌우명: 眞正見解(인간이 마땅히 지녀야 할 참으로 올바른 가치를 찾아내어 가슴에 새겨 실현)
== 목 적 ==
1. 매일 술을 즐기는 터라 위장의 휴식기간을 주어 인체 각 기능을 원래대로 환원하여( 臟器청소
를 통하여 몸을 정화) 자연이 내린 인체의 정상컨디션을 회복
2. 신경은 예민하고(眼,耳.鼻,舌,身.意) 마음을 맑게 할 겸
3. 극기력 점검, 부드럽고도 주체적 사고, 인체의 신비 재경험, 입맛회복, 체중조절(66kg->62kg)
== 식단내역 ==
날 아침 점심 저녁 기 타
-- ---------------------------------------------------------------------------------
1. 평소의 80% 식 사과 2 개 백미 70%식 금주시작
2. 60% 식 70%식 60%식
3. 50% 50% 반공기
4. 무청 약간 30% 밥 3숟가락 구충제 복용
5. 밥 2 숟가락 좌동 사과 반 쪽 마그밀 10알
>>>
6. 생수 2그릇 좌동 좌동 껌 사 씹음
7. " " "
8. 표고 우린물 생수 표고 우린물 마그밀 8알
9. " " "
10. " " " 마그밀 5알
>>>>
11. 표고 우린물 미음 1컵 표고 우린물 땅콩20알 먹고 혼이 남
12 . " 풀죽 1컵 " 생콩이 구수함
13 . 미음 반 공기 묽은 죽 반 공기 묽은 죽 반 공기
14 . 반 죽 반 공기 좌동 좌동 땅콩 호도 과식인 듯 팽만감
15 . 된 죽 반 공기 " "
16.. 이하 현미 잡곡밥 반 공기 계속 .....
>>>>
== 신체변화==
날짜 체중 허리 가슴둘레
2000.12.29 66 90 97
2001. 1. 7 62 84 94.5
2001. 1.12 61 83.5 94
정상식으로 돌아 오면(3개월 후) 1~2Kg 불어 날 것으로 예상
== 후 기 ==
자연식을 한답시고 점심은 새가 좋아 할 것들만 먹어보는 중입니다[현미쌀, 율무, 생콩,땅콩,호도,
마른미역, 수수 =>총180g 정도] 오늘 콩나물 재배기와 콩, 무씨도 배달되었구요(우리콩 운동본부)
더덕주가 눈 앞에 아른 거리지만 한 숟가락이라도 과식하면 속이 거북한 지라 위장의 질서가 제 자
리 잡을 때 까지 기다려주기로 합니다.
단식기간이 아니라도 책은 늘 가까이 하는 게 좋겠지요 근래에 본 책 중에 아래 것들이 있고요
바꿔 바꿔/박이문 한국호의 침몰/지만원 감염된 언어/고종석 나의인생 나의학문/김원룡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오주석 징비록/유성룡 그리스 로마신화/이윤기 성학십도/퇴계 윤사순역
권할만한 책으로는
. 채근담: 너무나 유명한 책이죠..? 살아가면서 마음이 지칠때 한 구절씩 보면 편안해 집니다. 특히
30대 이상 남자들 에게는..
. 한국의 정체성/탁석산: 대체로 정확하게 진단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값도 싸고 부피도 얇고..
. 우리글 바로쓰기3/이오덕: 만신창이 된 우리글을 조목조목 들어 놓았습니다. 지은이와 동시대를
살고 있음이 무한히 고맙습니다. 지도계층 이나 교사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이분의 동시집도 읽을만 합니다.
. 월든 /h.d 소로우: 동서양 나누어 살아도 인간의 본성은 같구나를 느낍니다 .
. 김용옥 시리즈: 이사람 참 아는게 많아요 많이 쓰기도 하고
. 김용옥 선생 그건 아니올시다/변상섭: 대 놓고 김용옥을 까는 책입니다 편식하지 마라고..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조용히 생각하는 책이죠
. 시조 에쎄이/최승범: 마음이 푸근하고 여유로워 집니다. 우리 것의 소중함에 눈 뜹니다.
. 유홍준 답사시리즈 외: 상식을 넓혀주고 정신의 허기를 채워줍니다.
. 촘스키 끝없는 도전/장영준 옮김: 지적 허기를 채워줍니다 번역투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 회색인 /최인훈: 생각하는 소설가입니다
. 채만식 전집: 소설 읽는 재미가 아주 그만입니다
.꿈길과 말길/최일남 .두물머리/이윤기. 만행/현각. 백제화원/ 함석헌전집/주역/장자/논어...
$%%^%&*&&&(*) 허.... 어...... 너무 삐딱하게 나갔네요..
좌우지간 책 읽는 일은 직관력을 높이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단식으로 몸과 마음을 닦았으니
의미있는 인생이 되자면 주변의 도움도 있어야 겠지마는 인식의 지평을 여는데는 책만 한 게
없을 듯하여 주책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위 책들을 보시고 나면 신문은 싱겁고 TV는 시시하고 만들고 제작한 이의 의도를 알아차리게
되고 폼잡고 거들먹 거리는 물건의 속내를 알아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거리청소 하는 아저씨가 고맙고 소외되고 방치 된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당하게 마련이라고 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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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님의 글빨을 맛 보세요.
근수님의 말,말,말 정리합니다.
"아침 했살 또한 채로 거른듯 깔끔하군요 "
"오히려 치솔질 한 거 보다 더 깨운 합니다.. 이빨에 윤이 나기도 하고요.."
"몸 무게요? 66kg->61kg으로 유지 중이고요 비누는 손, 낯씻을 때 만 쓰고......"
"제가요 올해 43살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거 합하면 8톤 트럭 한 대분은 넘지 않을까 합니다. "
"기름 줄줄흐르는 거, 벌겋게 국물이 있는거, 과자 이런거 먹으면 속에서 혼띰이 납니다"
"마음은 새털보다 가볍고 탁구공 보다 가벼운 아침 발걸음 기타"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 졌는데 엿가락 처럼 단단하고 윤이나고 매끄럽고 깨끗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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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으로 올라온 글 내용입니다.
네!..*^^* 안녕하시고요?........
보식 7일째 들어오는 날 아침 했살 또한 채로 거른듯 깔끔하군요 어제는 눈이 내리다 말았지요(대구)
강원도 만큼은 아니드라도 눈 같은 눈을 보았으니 눈에 대한 유감은 안 생기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담배 맛이 꿀맛으로 변하였습니다.
대체로 언간히 연기를 좋아 하는 축들도 연방 두 대 태우기는 흔 하지 않는데 세 대까지 꺼떡 없습니다. 그렇다고 노상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 에멜무지로 한 번 해 봤는데 그렇더라는 말씀입니다.
(금연운동에 찬성하는 바 이지만 끽연의 즐거움도 있다고 보는 바)
담배가 객관적으로는 해롭지만 (특히 병약자) 인체의 자정능력도 있다고 믿습니다.
기실 저도 커디션이 불량할 때는 피우고 싶어도 맛이 없어 안 피웁니다.
어떨결에 습관적으로 남이 피운다고 따라 빼 물지는 않습니다. ( 아 담배 타령이 심하군요 ..*^^)
하여간 훈련병시절 (80년대) 열나게 기고(?) 그 짬에 일발장전 하던 맛 이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점심은 200g 용량의 사탕 깡통에 날콩,땅콩,호도, 율무, 현미, 마른다시마(태음인 체질용)
를 담아 차 안에서 이동간 해결했습니다.
늘 점심먹고 켕기는 게 이 닦기인데 .. 이런게 들어가니 자동청소가 됩니다.
오히려 치솔질 한 거 보다 더 깨운 합니다.. 이빨에 윤이 나기도 하고요..
희한한 일입니다.. 웃습니다..그저 웃습니다... 혼자 웃습니다..
그 챠암! 희.안.타.아.만 연발하면서요.....
처음 계획에 구애 받지 않고 오늘 아침부터 잡곡밥(현미,수수,율무,은행,찹쌀,붉은 팥/태음인식)
반 공기를 들여 넣습니다.
미역국과 김이 반찬인데 김 맛이 이 또 생경하게 맛이 있습니다.
(그 옛날 진시황이 산해진미를 갖추었던들 이보다 맛 있었을라구..후후..)
점심 에는 같은 밥에 쓰레기 무콩국을 들여넣으니 속에서 혀에서 좋아라 어쩔 줄 모릅니다 .
몸 무게요? 66kg->61kg으로 유지 중이고요 비누는 손, 낯씻을 때 만 쓰고 다른데는 안 씁니다.
새벽, 저녁(일/투타임) 찬물 샤워는 여전한데 근래 날이 차가운 관계로 고마움은 더 합니다.
찬물샤워는 날이 차가울 수로 물이 차가울 수로(아파트 저장탱크 물) 얼얼한 만큼 깨운하거든요...
(여자는 하지마세요)
제가요 올해 43살 먹었습니다.
술은 소주만 고집해서 마시는데(집에서 직접 담근 술 포함) 일년365일 건너뛰는 법은 거의 없습니다.
(단식기간 빼고)지금까지 먹은 거 합하면 8톤 트럭 한 대분은 넘지 않을까 합니다.
안주 없이 먹지는 않고요 김치 빼고 빨간색은 질색입니다.
소주 안주에는 각종생선회가 으뜸이고 곰장어 붕장어 구이, 곱창 소금구이, 날 두부, 상어껍지(제사
지낼 때 장만하고 남은 거) 호도, 잣, 소갈비 소금구이, 땅콩, 은행구이, 날미역이 좋구요
라면, 짬뽕, 돼지주물럭, 튀김 닭, 삼겹살, 아구찜, 가공막창, 매운탕, 부침게, 각종튀김, 분식, 기름
줄줄흐르는 거, 벌겋게 국물이 있는거, 과자 이런거 먹으면 속에서 혼띰이 납니다.
아따!. 별거 다 나오네요..
좌우당간 초기 단식전(98년) 72kg-169cm 던 몸 의 부피를 1차로 64kg으로 내리면서 단식의 효능에 눈이 "홱! 돌아(?)" 그간 더러 난잡하였을 입을 수습하는 차원에서 이 번에 이유있는 2차 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66kg(12/29)->61kg(1/14) 으로 내려오니 옆구리 약간은 제외하고 뱃가죽에 군살은
싹 없어져 빨가벗고 (샤워) 내려다 보면 시원하게 다 보입니다.
필요없는 물건을 배에 달고 다니며 다리를 애 먹이던 걸 생각하면 경이로운 경험이지요. 이에 수반되는 되는 즐거움은 필설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마음은 새털보다 가볍고 탁구공 보다 가벼운 아침 발걸음 기타...)
하도 신기하여 일차 때 경험을 "한글97"로 자세하게 날짜별로 호전된 내용 등.. 을 정리 한 것이 있는 데 필요하면 이.메일로 보내 드리지요 제가요,
컴 맹이다보니 타자도 병아리 타법이라 여기에 옮겨 적으려면 꼬박 이틀은 걸려야 될 판이거든요.. 2차 것도 정리하고는 있지만 첫 경험만큼 효과나 긴장도 에서는 덜 한 것같습 니다.
(메일로 보내면 옮겨치는 노고를 안겨드리게 되는지라..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참.! 표고 단식요?..
암 거도 아닙니다.. 본 단식 이튼 날 되니 허탈감이 오더라고요 해서 생수는 생수대로 마시면서
조석으로 끓여 마신 것인데
(본단식 기간동안 표고10g+다시마10g+흑설탕+간장 약간) 이렇게 하니 무력감이나 탈력감을 별로 모르고 지나 거 같습니다.(김동극님 말씀에 효과는 같다 함)
글고요 오늘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 졌는데 엿가락 처럼 단단하고 윤이나고 매끄럽고 깨끗한
모양으로 한 번에 똑 떨어집니다.
두 번 세 번이 아니라 앉아서 힘을 주면 한 25cm 길이가 한 번에
배출 되어 물에 차악 가라앉습니다. 그러고 끝입니다.. 닦을 거도 없고요.. 그러니 이에 걸리는
시간은 딱 10초 내욉니다.(바지 수습하는 시간 포함)
배 나온사람, 변비 있는 사람,
입 맛을 방치한 사람,
맨 날 피곤한 사람 한테는 꿈 같은 이야기지요...
자고로 건강의 척도는 먹고 내는 데(신진대사)에 다 있다 했거늘...
in put 에 따라 조절되는 것이라 했거늘...
단식을 하려면 빨리 할 수록(1초라도) 자기 신체에 유익하련만 대수의 사람들은 나무 뒤의(배고
픔) 산을(삶의 희열) 보지 못하니.. 애재로다...
경기도 어려운데 어렵게 번 돈 병원이다 약국이다
갖다 바치고도 좋은 소리 못듣고 위장은 위장대로 삭히느라 고생고생하고...
원치도 않은 의료보험 수가는 마구 올라가고 의약업계는 그들 대로 돈이 적다고 데모 판이고........
적어도 단식을 하고나면
팔 다리 뿌러지고 눈이 다치는 외과적 질환이나 늙음으로 찾아오는 병
선천적병 이외는 병원에 갈 일 없겠다는 이 말 한 마디는 할 수 있겠습니다.
보약?..
음식보다 보약이 있을라구요 (인공식 제외)
모도 건강하시사.. 一日不作 一日不食
해피님의 살신성인 정신에 재삼 감사 올립니다 .
체험은 논리적인 지식보다 큰 힘이 있습니다.
체험은 스스로를 도우는 속성이 있고 남을 설득하고 변화케하는 힘이 있습니다.
근수님의 글은 '나.단.체'에서 오래 보관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근수님의 글을 읽고 느낌과 배움과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체험은 체험자의 나머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이어지는 글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