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많은걸 배우면서 단식을 시작한 직장을 다니는 초보입니다.
원래는 계획했던 기간이 끝날때쯤 이곳에 경험담을 올리려고 했는데
예비단식 및 본단식, 1차보식까지 끝낸 지금시점에서 글을 올려도 되겠다 싶기도 하고,
또 저같은 초보자분들이 용기를 얻을수도 있겠다는 판단하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성 별: 남자
나 이: 1968년생
직 업: 프로그램개발
신 장: 185cm
체 중: 93kg(10년에 걸쳐 20kg증가)
흡 연: 하루에 1갑 조금넘게
주 량: 일주일에 4~5번씩 소주1병~1병반 + 맥주 2~3병(2주일에 한번정도 폭음)
폭음을 하더라도 술주정 한적 없음(했던말 또하고 뭐 그런건 좀 있겠지만)
식 성: 가리지 않고 뭐든지 다 ^^;
폭식은 아니고 언제나 잘먹는다. 대식가까지는 안되고 다른사람들보다는 좀 더 먹는것 같다.
비위가 좋아선지 하여간에 음식은 가리지 않고, 육류는 어려서부터 좋아했음.
집에서 마실때는 소주에 치킨, 소주에 탕수육, 양주에 피자등등을 자주 먹게 됨.
(양주에 피자 --> 여기서 사람들이 좀 의아해하며 특이하게 바라본다. 맛있는데... ^^;)
술은 항상 싱싱한 회와 먹었으면 좋으련만... 쩝~
건 강: 어렸을때부터 예방접종은 거의 안맞아봤음.
(과거) 초등학생때 BCG접종 이던가? 하던 불주사도 안맞았고, 가족모두가 맞은 간염예방주사도 안맞음.
뭐 하여간 면역성이 있다고 하면서 예방주사는 거의 안맞음.
술은 많이 마셔도 위장은 거의 아프지 않음.
머리는 자주 아픈편이고 특히 과음하면 머리가 뽀개질듯이 아픔(거의 일어나지 못함).
건 강: 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번 걸리면 약먹어도 낫질 않음.
(현재) 아직도 위장은 튼튼한것 같은데 위경련이란걸 1년새 두번 겪음.
(낑낑~ 대며 걷지도 못했는데 약국에서 준 약을먹자 잠시후 잠잠해짐. 신통방통~)
뒷골이 당김.
그 외: 뭐 특별한 병은 없지만 면역성이 많이 떨어진것 같고 대단히 피곤함을 느낀다.
비만도 병이라고 살때문에 여기저기 아픈곳이 늘어나고(겪어본 사람들은 안다)
성격은 매우 낙천적이다.(그래서 살이 찐다고 사람들은 말함)
1~2년새 들어 짜증이 좀 늘어남.
남들은 딱 보기좋다고 하고(나의 교묘함), 수치상으로는 경도비만이라고 하지만
뼈대가 가는편이라 살이(배와 허리에 집중) 무척이나*2 많은편. 배둘레햄... --ㆀ
일 정: ☞ 예 비 단 식 - 11.18 ~ 11.30(13일간)
☞ 본단식(생수) - 12.01 ~ 12.15(15일간)
☞ 1 차 보 식 - 12.16 ~ 12.30(15일간)
☞ 2 차 보 식 - 12.31 ~ 01.14(15일간)
☞ 3 차 보 식 - 01.14 ~ 02.28(45일간)
---------------------------------------
총 103일간
---------------------------------------------------------------------------------------------------
단식에 들어가기전에...
처음엔 술로 불어난 살과 그로인해 허약해진 체질을 바꿔보기위해 단식에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책과 인터넷을 통해 단식에 대한 많은것을 알게 되면서 나는 단식을 하나의 숙제로 여기게 되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숙제란 늘 하기싫고 어려운것이다.
하지만 나는 빨리 이 숙제를 나 스스로에게 제출하고 싶다. 벌써부터 채점할 날이 기다려진다.
술과 담배를 참 많이도 좋아한다. 이기회에 담배는 꼭 끊을 생각이지만
아마도 술은 숙제를 무사히 마치고 나면 마실것이다. ^_____^
얼마전만 하더라도 빨리 단식일이 왔으면 하고 생각했다.
이제 막상 그 시간이 다가오니 술과 담배생각만 하면 아쉽기만 하다.
거참, 친한 친구를 보내는것 처럼 슬프기까지 하다. 푸히~ 참 웃기는 일이다.
처음하는 단식을 직장 다니면서 생수단식으로 15일을 하기란 내가 생각해도 쉽지는 않을것 같다.
하지만 같은일이라면 좀 더 어렵게 성취하고 싶다. 오호~~~
그랬었다. 예전엔 분명 그러려고 노력해왔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나도 모르게 쉬운길로만 가려했던 기억들을 이제는 뒤로하려한다...
단식을 통해서
어제를 받아들이고...
오늘을 받아들이고...
내일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받아들이고...
웃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를 올바로 일으켜 내가족을 돌볼 것입니다.
나를 올바로 일으켜 내주위를 돌볼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매일같이 내날개펴 공작깃털 꽂아 보여줄테니 항상 소리내어 웃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바람불면 내날개펴 모진비바람 막아줄테니 항상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햇살이 따갑다 하면 내날개펴 그늘과 바람 만들어줄테니 항상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그리고 착하게...
아름답게...
이거 처음부터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푸하하하~~
단식계획표는 엑셀파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구요.
【 103일간의 인체탐험 】중 1차보식까지의 43일에 대한 내용을 올립니다.
언제나 웃음~~
원래는 계획했던 기간이 끝날때쯤 이곳에 경험담을 올리려고 했는데
예비단식 및 본단식, 1차보식까지 끝낸 지금시점에서 글을 올려도 되겠다 싶기도 하고,
또 저같은 초보자분들이 용기를 얻을수도 있겠다는 판단하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성 별: 남자
나 이: 1968년생
직 업: 프로그램개발
신 장: 185cm
체 중: 93kg(10년에 걸쳐 20kg증가)
흡 연: 하루에 1갑 조금넘게
주 량: 일주일에 4~5번씩 소주1병~1병반 + 맥주 2~3병(2주일에 한번정도 폭음)
폭음을 하더라도 술주정 한적 없음(했던말 또하고 뭐 그런건 좀 있겠지만)
식 성: 가리지 않고 뭐든지 다 ^^;
폭식은 아니고 언제나 잘먹는다. 대식가까지는 안되고 다른사람들보다는 좀 더 먹는것 같다.
비위가 좋아선지 하여간에 음식은 가리지 않고, 육류는 어려서부터 좋아했음.
집에서 마실때는 소주에 치킨, 소주에 탕수육, 양주에 피자등등을 자주 먹게 됨.
(양주에 피자 --> 여기서 사람들이 좀 의아해하며 특이하게 바라본다. 맛있는데... ^^;)
술은 항상 싱싱한 회와 먹었으면 좋으련만... 쩝~
건 강: 어렸을때부터 예방접종은 거의 안맞아봤음.
(과거) 초등학생때 BCG접종 이던가? 하던 불주사도 안맞았고, 가족모두가 맞은 간염예방주사도 안맞음.
뭐 하여간 면역성이 있다고 하면서 예방주사는 거의 안맞음.
술은 많이 마셔도 위장은 거의 아프지 않음.
머리는 자주 아픈편이고 특히 과음하면 머리가 뽀개질듯이 아픔(거의 일어나지 못함).
건 강: 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번 걸리면 약먹어도 낫질 않음.
(현재) 아직도 위장은 튼튼한것 같은데 위경련이란걸 1년새 두번 겪음.
(낑낑~ 대며 걷지도 못했는데 약국에서 준 약을먹자 잠시후 잠잠해짐. 신통방통~)
뒷골이 당김.
그 외: 뭐 특별한 병은 없지만 면역성이 많이 떨어진것 같고 대단히 피곤함을 느낀다.
비만도 병이라고 살때문에 여기저기 아픈곳이 늘어나고(겪어본 사람들은 안다)
성격은 매우 낙천적이다.(그래서 살이 찐다고 사람들은 말함)
1~2년새 들어 짜증이 좀 늘어남.
남들은 딱 보기좋다고 하고(나의 교묘함), 수치상으로는 경도비만이라고 하지만
뼈대가 가는편이라 살이(배와 허리에 집중) 무척이나*2 많은편. 배둘레햄... --ㆀ
일 정: ☞ 예 비 단 식 - 11.18 ~ 11.30(13일간)
☞ 본단식(생수) - 12.01 ~ 12.15(15일간)
☞ 1 차 보 식 - 12.16 ~ 12.30(15일간)
☞ 2 차 보 식 - 12.31 ~ 01.14(15일간)
☞ 3 차 보 식 - 01.14 ~ 02.28(45일간)
---------------------------------------
총 103일간
---------------------------------------------------------------------------------------------------
단식에 들어가기전에...
처음엔 술로 불어난 살과 그로인해 허약해진 체질을 바꿔보기위해 단식에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책과 인터넷을 통해 단식에 대한 많은것을 알게 되면서 나는 단식을 하나의 숙제로 여기게 되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숙제란 늘 하기싫고 어려운것이다.
하지만 나는 빨리 이 숙제를 나 스스로에게 제출하고 싶다. 벌써부터 채점할 날이 기다려진다.
술과 담배를 참 많이도 좋아한다. 이기회에 담배는 꼭 끊을 생각이지만
아마도 술은 숙제를 무사히 마치고 나면 마실것이다. ^_____^
얼마전만 하더라도 빨리 단식일이 왔으면 하고 생각했다.
이제 막상 그 시간이 다가오니 술과 담배생각만 하면 아쉽기만 하다.
거참, 친한 친구를 보내는것 처럼 슬프기까지 하다. 푸히~ 참 웃기는 일이다.
처음하는 단식을 직장 다니면서 생수단식으로 15일을 하기란 내가 생각해도 쉽지는 않을것 같다.
하지만 같은일이라면 좀 더 어렵게 성취하고 싶다. 오호~~~
그랬었다. 예전엔 분명 그러려고 노력해왔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나도 모르게 쉬운길로만 가려했던 기억들을 이제는 뒤로하려한다...
단식을 통해서
어제를 받아들이고...
오늘을 받아들이고...
내일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받아들이고...
웃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를 올바로 일으켜 내가족을 돌볼 것입니다.
나를 올바로 일으켜 내주위를 돌볼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매일같이 내날개펴 공작깃털 꽂아 보여줄테니 항상 소리내어 웃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바람불면 내날개펴 모진비바람 막아줄테니 항상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햇살이 따갑다 하면 내날개펴 그늘과 바람 만들어줄테니 항상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그리고 착하게...
아름답게...
이거 처음부터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푸하하하~~
단식계획표는 엑셀파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구요.
【 103일간의 인체탐험 】중 1차보식까지의 43일에 대한 내용을 올립니다.
언제나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