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야기 글수 736

힘이없네요 이름: 나나 · 2000-10-20 20:36 · 조회 26
와~!
오늘은 장난이 아닙니다. 무지 힘이 빠지네요! 손과 발 어디에도 힘이란 힘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방금 점심먹고 집에 갔다오는 길이예요. 집에까지 걸어갔다가 차가지고 왔어요. 언니차!! 다른 언니도 운동삼아 같이 갔는데.. 내리막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힘에 부치더군요!!

지금 겨우 자리에 와서 물한모금 마시고 적습니다.
이젠 서서 걸을때도 왼쪽 옆구리와 등쪽이 결립니다. 제가 평소에 그곳이 많이 안좋았나봅니다. 왼쪽이면 위인것 같은데..
오늘을 무사히 보내면 대망의 완전단식날이 다가오는군요!
지금도 기력이 없는데 내일은 아마 조금 더 심해지겠죠? 하지만 이 완전단식이 추후의 보식때 오는 식마와 소화불량등에 많은 이로움을 준다니 맘 단단히 먹고 해야겠어요.
사뭇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어느정도의 고통이 나에게 주어질지 기대되는군요!!

물과 감잎차를 계속 마시니 지금은 기운이 다시 나는군요!! 제몸이 이제 아주 미세한 것에 즉각 반응을 나타낼 만큼 많이 정화가 된 걸까요? 아무튼 예전엔 느끼지 못했던 몸의 반응도 흥미롭습니다.

어제 절수련을 많이 한 탓인지 오늘 걷는데 다리에 힘이 가질 않아 약간 힘들더군요!! 자꾸 방향도 비뚤어지고 한쪽으로 치우쳐 지는 거예요. 그건 아무래도 오른발에 힘을 많이 주고 걷는 습관이 밖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평소엔 이런 것도 못느꼈는데 신기하죠? 제 스스로 감지가 되는것이.. 앞으로 이부분도 신경써서 다녀야 겠어요.

오후를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