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야기 글수 736

해피님 도와주세요~~~~ 이름: 나나 · 2000-10-20 22:33 · 조회 19
수요일 목요일 시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들어와서 글을 적을 여유가 없었더랬습니다.

하지만 항상 띄워놓고 있지요~!

시험이라는 중압감때문인지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다시 시작하는 공부라 많은 부담감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를 누르는가봅니다.

계속적인 치료로 중간고사 이후로 근 한달간만에 좋아지는가 싶더니 엊그제 시험으로 또다시 어깨가 불편합니다.

도대체 무슨 방도가 없는지 고민중입니다.

대학교다닐때 1학년때 이런적이 있었어요. 시험부담감으로 심장이 두근거리고..머리가 심하게 지끈거리고..

이후에 3학년때도 시험기간에 심하게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스트레스성인줄도 모르고, 구토증세까지 있어서 C.T 촬영까지 했었지요~~*^^*

아무래도 한곳에 너무 신경을 과도하게 쓰는 습관이 있나봅니다~!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제딴에는 이번시험은 부담없이 치룬다고 했는데도.. 게다가 책상에서 시험공부를 많이 한것도 아니고..(사실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제대로 못했거든요. 평소실력으로 쳤지요*^^*)

해피님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이제 얼마안있음 기말고사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거든요~~!

머리가 아프고 지끈거려서 시험공부를 제대로 할 수있을지~
어깨가 아파서 시험을 무사히 치뤄낼 수 있을지요~~!

제가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주위분들은 그러더라구요~

공부가 적성에 안맞아서 그런다구~! 공부 포기하라구`~*^^*

히히~~!

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니죠~~!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해피님 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볼까요? 제 어깨를요~ 신경성?~~ 참 애매합니다~~!

해피 wrote:
>오랫 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
>서울에 일이 좀 있어서 왔다 갔다 하느라 피곤하네요.
>
>몸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정말 비가 왔으면 좋겠는데
>
>잔뜩 찌푸린 하늘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
>좋은 저녁되세요.

해피 · 2000-10-20

나나님의 어깨에 대하여

1.30-40대 여성들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2.'어깨에 날이 선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3.확실하게 '어깨'의 문제는 아닙니다.

4.긴장이 누적된 결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죠.
아프다는 것은 '나를 알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덜 피곤하게 생활하게 되고
덜 신경쓸려고 하고
운동도 더하고 휴식도 더하고

'아픈것'은 몸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표현 언어'입니다.
건강은 '무감(無感)'이라고 했습니다.
평소 우리는 어깨가 어디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눈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면서 보고 움직이죠.

나나님 그동안 시험이다,학과공부다 하면서 피로가 누적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하면서 살아갈 수도 없는 사회생활.

몸은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을 발휘하는 장애요인이 많고 그 장애에 얽매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자율신경을 통제하고 지휘하는 뇌의 안정성과 능력입니다.
쉬운 표현으로 '긴장을 해소'하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처음에는 타인의 도움을 받습니다.

명상이나 마인트컨트롤은 이분야의 최고의 방법입니다.
체계화된 '긴장풀기'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익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양에서는 이것을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누워서
눈을 감고
사지를 편안히 합니다.
스스로 이야기 합니다.

'머리의 긴장을 풀어라'
'이마의 긴장을 풀어라'
'얼굴의 긴장을 풀어라'
'눈의 긴장을 풀어라'
'목의 긴장을 풀어라'
'어깨의 긴장을 풀어라'
'가슴의 긴장을 풀어라'
'팔의 긴장을 풀어라'
'손의 긴장을 풀어라'
'배의 긴장을 풀어라'
'다시 머리의 긴장을 풀어라'
'허벅지의 긴장을 풀어라'
'무릅의 긴장을 풀어라'
'발목의 긴장을 풀어라'
'발바닥의 긴장을 풀어라'

무인도로 가자
푸른 해변이 있고 멀리 수평선이 보이고 실바람이 불고
뒤에는 푸른 나무들이 있고 그 나무 아래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1자를 크게 써보자.
2.
3.
손가락 끝에 따뜻한 모래가 느껴진다.
4.
5.
갈매기 소리도 들린다.
6.
7.
바다내음도 느껴진다.

8.
9.

팔과 다리가 점점 무거워진다.
팔과 다리가 점점 편안해 진다.

머리에 기분좋은 무게감이 느껴진다.

손가락 끝, 발가락 끝 하나 움직일 수 없다.
점점 무거워지고
납덩이처럼 느껴진다.

(무거워진다는 것은 혈액이 체내에서 팔과 다리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모세혈관과 신경이 살아나고 깨어난다는 것입니다.)

무거워지면 성공입니다.
편안해 지면 성공입니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습니다.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머리의 '긴장상태'와 '편안한 상태'의 차이를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하여
긴장을 느끼면 풀어주는 방법을 스스로 강구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베테랑의 도움을 받으면 쉽습니다.
미국에는 이분야에 실버호세라는 분이 있습니다.
'실바마인드 컨트롤'의 창시자이죠.

나나님은 탐구력이 있고
도전심이 있어서
무슨 말인지 아실것입니다.

익숙해 지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긴장을 벗언 날 수 있고 두뇌능력이 활성화 됩니다.

단 훈련에 시간 투자를 해야 합니다.

나중에 좋은 책 소개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