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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면서 할 수 있는 혁명적인 단식건강법* 이름: 나나 · 2001-01-12 00:28 · 조회 25
보식 첫날부터 밥먹는 혁명적인 방법

한국자연건강학괴 발행 자연건강(건강특징)(제19호. 1996.3.15)

*일 하면서 할 수 있는 혁명적인 단식건강법*

김동극. 수봉재활원 원장

1.'단식'앞에는 걸림돌도 많다.

단식이 숙변과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체질을 개선하여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지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만만치 않은 저해요인이 앞을 가로막게 한다.

첫째, 단식도장에 들어가서 하는것이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15-20일간 일손을 놓고 단식도장에 들어간다는 것은 할 일 없이 놀고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리쉬운 일이 아니다.

둘째, 설사 큰 마음먹고 도장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려해도 소요되는 보조음료나 지도에 대한 사례비등의 부담도 만만치 않다.

셋째, 어디서 하던지 공복감이나 탈력감을 이겨내기가 어려워 도중하차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필요한 음료를 약간식 공급하면서 하는 변형단식도 있기는 하다. 그것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불편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넷째, 명현현상을 극복하기가 어렵다.
명현현상은 질병의 호전반응으로서 반갑게 맞이하여 극복해야 하는 단식반응이기는 하나 이것이 너무 다양하고 심한 경우가 많아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이상반응이 있을경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우려도 있다.

단식중에는 호전반응이 아닌 이상반응도 있을 수 있다. 단식을 해서는 안 될 사람이 했거나 단식방법이 적절하지 못할 때는 이상반응(특이반응, 단식중독)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때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하면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

여섯째, 숙변의 배출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마그밀을 먹으면 녹아 나오게 된다고는 하지만 확인하기도 어렵고 그것조차 점차 많이 먹어야 설사가 나는 형편이다. 단식의 일차적 목적은 숙변 제거인데 이것이 시원치 않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

일곱째, 보식때 회복이 잘 안될 우려가 있다. 단식이 끝난 다음 회복이 순조로와야 하는데 식욕은 돌아와 먹고싶기는 한데 먹으면 소화가 안되어 점점 쇠약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빨리 회복할 욕심으로 조금이라도 더 먹게되면 과식이 되어 고통을 겪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