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야기 글수 736

칼리의 대꾸 이름: Kali · 2001-05-03 02:34 · 조회 26
안녕 나나님!

나나님 멜은 정말로 기분좋게 읽었어요. 그래서 분발하는 뜻으로 제 게시판에 글을 좀 남겼지요.

첨엔 나나님한테 답장을 쓰려고 하다가 게시판에 글 먼저 올리고 답장 써야지 하면서 그만...

사실 업무시간엔 회사일만 하자고 스스로 약속한 터라... (그럼 업무시간 외에는 업무는 절대

손 안대야 되는데... ^^ 그게 맘대로 잘 안되네요)

아무튼 나나님의 관심을 그토록 몰라 뵈었다니... "에이 나쁜놈!" ^^

어제는 석가탄신일 이었죠.

예전에 라즈니쉬가 쓴 글 중에서 " 정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없겠으면, 모든 것을 다 이루어라"

라는 구절이 가슴에 와 닿은 적이 있어요. 그때저는 모든 것을 다 버리기란 절대 불가능해

보여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모든 것을 다 버리기가 오히려 더 쉬워보이는 것은 마음이 간사한 탓이

겠지요...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리에서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있었던, 그리고 다시 더 큰 것을 찾을 수

있었던 부처님의 그 마음이 부럽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나나님 고마워요! ^^

┼─ 나나 : 아무 답이 없으신 칼리님~~! 05/02 ─┼

┼─ Kali(kali9@orgio.net) : 잘 살고 계시는 나나님... 04/30 ─┼
메일 보냈는데 아무 답이 없으신 칼리님~~!

자주뵙길,,, ,,

좋아지길,, ,,,

힘이나길,, ,,,

건강하길,, ,,,

유쾌해지길,, ,,,

편안해지길,, ,,,

행복해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