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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너무 말짱해요... 이름: 박상근 · 2001-05-15 06:39 · 조회 22
어제 너무 꾀 부리고 뛰었나 봐요.

저도 오늘 아침이면 이 곳 저 곳 아프리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깨운해 졌어요.

같이 뛴 동료들은 난리가 났어요.

모두들 즐거운 첫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번 대회가 기대되네요. 요즘 마라톤 붐이 일어서인지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무심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마라톤 대회가 엄청나더군요. 

다음번엔 10키로 내년엔 하프 2년후엔 풀코스 5년뒤엔 철인3종...  하하, 너무 나갔나요?

아뭏던 좋은 계기가 됬어요.

저도 낯 설지가 안 더군요. 아쉬운 것은 막걸리라도 한잔 했어야 하는 건데...

다음번엔 꼭 한잔 합시다.

 

보고싶은 해피님, 근수님, 그리고 나.단.체의 여러분... 저는 오늘 나나님 만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