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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이름: 나나 · 2001-06-03 05:26 · 조회 14
┼─ 김정선 : Re..나는 달린다(5월 마지막주) 06/01 ─┼
기수련?

어떤걸로 하시나요?

차분한 성격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단학을 배운적이 있는데, 기감수련시 정말 손으로 느껴지는 것에 놀란적이 있어요.

우선 기본 체조로 몸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가르치시는 분도 이전에 비슷한 앓이를 한적이 있으니.. 그분 따르시면 반드시 좋은 성과 있을거에요~

.^^

상근님은 잘 지내시죠?

지금 토요일 저녁이네요~

학교갔다 이제 기말시험 공부할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밥먹고 베드민턴 치고서..^^

 

담주부터 좀~ 긴장하고 시험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잘해야겠죠?^^

주말 잘 보내세요~~^^ 지금쯤 아가들이랑 다같히 TV보고 계시겠네요~~ 하하하~~!

그럼,

 

김정선 · 2001-06-03

토요일엔 아이들과 양수리 쪽에 있는'수종사'에 다녀왔어요.

북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절이지요.

오는 길엔 '고센농장'에 들러서 토종닭을 샀어요.

그곳의 씨암탉들은 10미터 이상씩 날아다닌다고 하더군요.

보진 못했지만.... 후후.

요즘은 몸이 좀 안좋아졌어요.

몇주 동안 작은녀석을 자주 안고 업고 했더니 그런가 봐요.

막내라 그런지 매몰차게 떼어내가가 어려워서....

오래 서 있으면 담벼락 허물어지듯이 등이 우르르 내려앉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지요.

제가 하는 기수련은 본격적인 도장에서 하는 것은 아니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그분이 자원봉사 식으로 도와주시는 겁니다.

원래는 아이들의 '교육연극'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인데 미국 유학중

'스승'을 만나서 기수련을 알게 되었다더군요.

어떤 종류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담에 가서 여쭤볼게요.

카이로프라틱 치료를 하는 곳이 산본에 생겨서 가 보았더니 스무번 하는데

50만원을 달라고 해요. 보험 혜택이 되질 않아서 그렇다나....

갈등 중이에요. 이틀에 한번꼴로 가야 하는데 아이들 문제도 있고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나나님도 공부한다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번처럼 목에 탈나면 어떻게 해요. 조심하세요.

그럼 시험준비 잘하시구요.

날씨가 좋긴 한데 비가 좀 왔으면 좋겠네요.

북한강 쪽으로 가보니 정말 물이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