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야기 글수 736

편안한 자유 이름: 장진숙 · 2003-01-12 19:50 · 조회 15
이전에 소식으로 위병을 상당히 고쳐서 설사등을 안한지가 일년이 넘었는데 커피, 술을 다시 마시면서 다시 몸이 안좋아져서 거의 매일 배탈을 달고 살다가 이렇게 하지 말아야 겠다 싶어 단식을 하기로 맘을 먹습니다.

처음해보는 것이지만 많은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정도의 병은 쉽게 고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준비없이 시작하는 단식이라 걱정이 되지만 하루하루 먹는것에서 해방되고 입에 생긴 하얀 백태도 제거해버릴수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수 있를거라 기대합니다.

지금도 빼빼하지만 뱃살만 나온 아줌마라 다른곳은 관두고 뱃살만 빠졌음 좋겠구요.

머릿속에 온갖 욕심(커피먹고 싶은 욕심,이제막오픈한 사무실운영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차있는 내자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어요.

매일 변화하는 자신에 대한 내용을 올릴께요

성지연 · 2003-01-16

단식한지 오래되면 오래될 수록 먹고싶은것 들이 과감해집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쉬퐁케익, 아찔하도록 단 무스, 간혹 햄이 들어간 김밥도 스스럼 없이 집어 먹습니다.

ㅋㅋㅋ

이러기 전에 단식해야합니다.

인간은 간사한 동물 맞습니다.

핏자엔 콜라가 딱입니다. 술마실땐 담배가 더 땡긴다고 하지요!

나쁜건 더 나쁜걸 부릅니다. 까마귀노는데는 순전 까마귀 판입니다.

이러기 전에 단식해야합니다.

저도 단식 해야합니다.

더 망가지기 전에...

자주 놀러오세요~! 늘 열려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