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야기 글수 736

옥연정[玉淵亭] 이름: 박지연 · 2003-06-18 04:53 · 조회 15
    안동사람도 잘 올라보지 못한 귀한 자리에서 [겸암정사] [옥연정]

    물이 휘돌아가는 좋은 장면을 담았네요 저..어기 복판에 대궐은

    양진당으로 어림하면 맞습니까.......

    서애 할배가 그 자리에서 한 수 지으셨는 바.

 

    형님께서 남기신 이 정자(謙庵精舍)

    옛적에도 겸암이라는 이름 있었네

    섬돌가에 맑게 드리운 대나무 그늘

   뜨락에 가득히 피어 있는 매화

   노니신 그 자취마다 화초가 어울리고

   신선처럼 다니 길에 흰구름이 이는구나

   돌이켜보면 한갓 눈물이 고이느니

   강물도 밤에는 소리내어 예는구나.

 

   들른 김에 탈춤을[무형문화재 96호] 보아야 하회를 본 것인

   즉슨 그리하였는지요 [탈은 국보 121호]

   물 돌아흐른다고 물돌이동 [河回] 부용대가는 팻말은 어디에

   꽂혔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