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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登山]과 암[癌]이야기 이름: 박근수 · 2004-02-03 08:59 · 조회 39
 

 ♠체질과 암[癌] <IMG alt=img1.gif src="http://www.ifasting.co.kr/technote/image/face/img1.gif" border=0>
   많은 암환자들이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겠다는 심정으로 암에 좋다고 알려진 것은 다 복용하려고 한다. 실제로 암환자를 보면 암에 좋다는 민간약재나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4-5가지씩은 복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흔히 암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것은 비타민제제, 느릅나무뿌리껍질, 참복어, 홍삼, 와송, 녹즙, 지렁이, 영지버섯, 돌나물(돗나물), 매실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체질에 맞을 경우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는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것저것 과도하게 복용하는 것은 피로해진 간[肝]을 더욱 피로하게 하므로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한의학에서는 확률을 얘기하지 않고 맞느냐 맞지 않느냐를 얘기한다. 확률로 본다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것을 되도록 많이 복용한다면 그만큼 확률이 많아진다고 하겠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인삼의 항암효과를 예를 들면 보통은 실험상 몇 퍼센트 효과가 있었다고 확률로 따진다. 한의학에서는 인삼이 맞는 체질은 확률에 관계없이 항암효과가 있고 인삼이 맞지 않는 체질은 항암효과가 전혀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몸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가 확률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느릅나무껍질, 지렁이, 매실 등은  태음인에게 좋은 천연항암제이고, 홍삼(인삼)은 소음인에게만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영지버섯, 참복어, 와송은 소양인에게, 돌나물은 태양인에게 좋다. 이들 약재를 다른 체질이 복용하면 항암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암을 촉진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음식, 약)은 직, 간접으로 모두 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항암작용을 도울 수도 있고 암을 촉진할 수도 있다. 단순한 음식일지라도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이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할 가능성이 더 많다.

  체질에 맞는 음식은 정상세포에 주로 영양을 공급할 가능성이 많다. 일차적으로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려면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가능하면 체질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구운 고기와 튀긴 음식은 피하고 가공식품이나 농약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가려야 한다. 또한 화학약품류를 가급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도록 하며, 산책이나 운동은 자주 해야 한다. 담배는 피해야 하고 과음은 삼가야 하며, 과로도 암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할 일이다.

  침이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음식을 오래 씹어 먹는 것이 좋고, 소식 담백한 밥상이 도움이 된다.

  또한 짜고 매운 것은 적게 먹을 수록 좋다. 이러한 것들은 체질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적용되므로 암 치료중이거나 암 수술후 조리중인 사람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하며, 가능하면 체질에 맞는 자연식을 하는 것이 좋다.[단식, 보식후 체질식은 매우좋은 기회이다]

 ♠등산의 작용성<IMG alt=img2.gif src="http://www.ifasting.co.kr/technote/image/face/img2.gif" border=0>
   등산은 가장 경제적인 운동이다. 가벼운 등산은 특별한 차림이 아니어도 되고, 특별히 준비해야 될 것도 없으니 경제적이라 아니할 수 없다. 또한 등산은 다른 어떤 운동보다도 유익하다. 운동 이외의 부수적인 효과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겨울철 산행은 보온과 신발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한다]

 아스팔트만을 밟고 생활하는 도시인에게 흙을 밟는다는 것은 여러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더할 나위 없이 인체에 유익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 속에서 생활하다가 맑은 공기를 마음껏 들이 쉴 수 있으니 더욱더 효과적이라 하겠다. 운동할 때에는 신선한 산소가 많이 요구되는데, 대부분의 운동은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서 하게 되므로 효과가 반감된다.

   등산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면서 하므로 효과가 증폭된다. 또한 좁은 실내에서, 아니면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의 일상을 벗어나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탁 트인 가슴으로 풀 수 있으므로 정신건강에도 말할 수 없는 도움을 준다. 좋은 경치를 감상하면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 꼭 필요한 운동이라 하겠다.[그러나 먹고난 과자봉지 과일껍지나, 휴지는 아무데나 버리지 않기를]

   숲 속에 들어가면 눈이 맑아지면서 코가 뚫리는 느낌이 들고 머리가 시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맑은 공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살아있는 나무에서 발생되는 음이온과 오존의 작용 때문이다. 공해로 인한 음이온과 오존은 생기가 없는 것이므로 인체에 대단히 해로우나, 살아있는 나무에서 발생되는 음이온과 오존은 생기가 있는 것으로 인체에는 대단히 유익하다(이러한 나무에서 발생되는 음이온과 오존은 특히 태음인과 소양인에게 유익하다).
  이와 같이 등산은 운동이외의 부수적인 효과가 많으므로 대단히 매력적인 운동이라 하겠다. 이러한 연유로 등산은 체질불문하고 모든 사람에게다 좋으나, 사상체질 중에서 태음인과 소양인에게는 더욱 좋은 운동이다.

   시간이 나면 반나절이나 하루코스의 운동이 좋겠고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근교의 야산에 아침 또는 야간에 1-2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한다면(아니면 30분만이라도) 이보다 더 보약은 없으리라고 본다. 늘 긴장감이 있다면 가까운 산이라도 올라보자.

   노여움, 좌절, 근심이 있어도 등산을 해 보라. 반드시 평안한 마음으로 바뀔 것이다. 한 주가 피곤하다면 등산을 해 보라. 주말 하루의 등산이 한 주일을 활기차게 할 것이다.

  ☞ 이상  체질 한의원 에서 펌. 2004/2/2  <IMG alt=img76.gif src="http://www.ifasting.co.kr/technote/image/face/img76.gif" 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