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꽃밭에아빠가 매어놓은새끼줄따라서' 중)
"쓸까 하고 꺼냈다가/때묻을까 봐,/주머니에 도로 잘 넣어두지요.."('하얀손수건' 중)
채송화는 반지련(半支蓮)이라는 한약재로 쓰는데 청열해독(淸熱解毒)작용이 있어
목 안 염증이나 뜨거운 물이나 불에 데었을때 , 엎어져 사링 헐어 생긴 상처에도
짓찧어 붗이면 상당한 소염효과가 있다고 알려있으니 꽃이고 약이고 ...
지리산이 부르고 있거늘 하늘이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는즉야.. 금오산도
잘 있시랴...작은지연이도 잘있고요.
